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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에 빠진 다니엘의 최근 근황, 어떤 아이템을 착용했을까?

10km 마라톤 완주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다니엘, 어떻게 입고 달리지?

프로필 by 김형욱 2025.08.14

10초 안에 보는 기사 요약

✓ 다니엘이 요즘 푹 빠져있는 것은?

✓ 다니엘의 러닝 패션으로 알아보는 세 가지 '스타일링' 레슨!


다니엘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션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다니엘은 최근 첫 10km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션, 박보검 등과 함께 마라톤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션은 맞춤형 러닝 레슨과 세심한 조언으로 다니엘의 첫 완주를 돕고 있다고. 훈련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다니엘의 ‘러닝 패션’이다. 다니엘의 러닝 패션으로 알아보는 3가지 '초보 러너 패션 레슨'.


첫 번째 레슨, 얼굴을 반 쯤 가리는 '왕' 고글 착용하기!

다니엘의 러닝 착장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얼굴을 반쯤 가리는 빅 사이즈 고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려고 그런 것일까? 천만에. 여름 러닝에서 고글은 필수품이다. 강한 자외선 뿐만 아니라 땀이 흘러 눈을 비비게 되는 상황, 한강변을 달리며 맞닥뜨리는 작은 벌레들까지, 모든 위험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무엇보다 시야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다.


두 번째 레슨, 헐렁한 티셔츠 보다는 몸에 딱 맞는 옷을 입기!

뛰는 동안 공기의 저항을 덜 받고, 땀을 잘 흡수하면 러닝의 효율이 올라가기 마련. 이럴 때는 몸에 딱 붙는 기능성 티셔츠와 팬츠를 입어주는 것이 좋다. 다니엘은 민트 컬러의 크롭 톱과 블랙 레깅스를 매치했는데, 평범한 제품 같지만 자세히 보면 기능성으로 가득하다. 상의는 밴드 디자인이 적용돼 러닝 중에도 가슴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레깅스 역시 허리 밴드가 탄탄하게 허리를 잡아줘 장거리 러닝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세 번째 레슨, 스마트 워치를 액세서리로 활용하기!

필수품이라 할 순 없지만, 초보 러너들에게는 꼭 착용을 추천하는 아이템이 바로 스마트 워치다. 적당한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고, 무리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 또한 운동 패턴을 기록하고 분석하다보면 성장 과정을 쉽게 알 수 있기에 동기부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기왕이면 룩에 포인트 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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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 션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