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걸 되는 법! 따라 하면 분위기 확 달라지는 토스티 메이크업 HOW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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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햇볕을 닮은 #토스티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 조이 크래비츠, 벨라 하디드 등 셀럽들의 선택, SNS에서 화제!

✓ 베이스부터 광택 마무리까지, 단계별 메이크업 팁으로 완성하세요.

조이 크래비츠, 벨라 하디드, 카일리 제너,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까지. 그녀들이 푹 빠진 토스티 메이크업이 핀터레스트와 틱톡 등 SNS에서 바이럴 중이다. 지난 가을 트렌드였던 라떼 메이크업과 같이 부드럽고 따뜻한 뮤트 컬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결이 비슷하지만 파우더로 매트하게 완벽한 마무리가 아닌 촉촉한 광채를 머금고 건강한 무드를 강조하는 것이 차이점.

음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베이스는 심플하게 바를 것.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해 주는 코렉터 혹은 컨실러로 가볍게 커버한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수딩 컬러 코렉팅 트리트먼트 15ml 2만4천원.

더샘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02 컨투어 베이지 4.5 g 1만2천원.

크리미한 제형의 브론저 스틱으로 얼굴 외곽과 콧방울, 콧대, 눈 주변에 음영을 더해준다. 한마디로 ‘그림자’를 드리워줘 얼굴에 깊이감을 부여하는 것. 브론저로 터치한 부위는 브러시로 블렌딩하며 햇볕에 살짝 그을린 듯한 느낌을 연출해 준다. 소프트한 텍스처일수록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 브론저 스틱은 브라운 컬러 립스틱으로 대체해도 무방. 조금 더 입체감을 살리고 싶다면 얼굴 외곽에 붉은 기가 살짝 들어간 브라운 브론저를 레이어링 해볼 것. 콧잔등에도 스치듯 터치해 생기를 더해보자.
아이 메이크업도 브론저 컬러와 비슷한 계열의 브라운 섀도를 선택해 아이홀에 베이스를 깔아준다. 그 위에 쉬머 섀도를 블렌딩해주면, 쉬머 펄이 베이스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두 텍스처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입자가 조금 더 큰 펄 섀도를 눈두덩에 톡톡 덧바르면 눈매가 촉촉하게 연출된다. 눈꼬리와 언더라인에도 브러시에 남아있는 섀도를 사용해 눈매를 잡아주는 것도 잊지 말자.

글린트 쉬어 브론저 스틱 01 카라멜 7g 2만4천원.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컬러 크레용 808 바운드리스 베리 7g 5만1천원.

나타샤 디노나 비바 아이섀도 팔레트 19만원대.

립 펜슬로 입술 산부터 전체 립 라인을 따라 그려준 뒤 손으로 자연스럽게 블렌딩한다. 캘리포니아 핫 걸 느낌을 원한다면 아래 입술이 윗 입술보다 도톰하게 볼륨을 키워주듯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 투명한 광택의 브라운 컬러가 더해진 립글로스를 선택해 입술에 확실한 존재감을 부여하자. 여기에 맑고 촉촉한 광채를 더하는 하이라이팅 밤을 광대뼈와 코끝 눈 앞머리에 발라주고, 피부에 촉촉한 수분 막을 씌워주는 미스트를 뿌려주면 완성!

맥 립 라이너 펜슬 스트립다운 1.45g 3만8천원.

리파이 립 글로스 스웨이드 13ml $23.

샤넬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 트렌스페어런트 8g 6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