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벨링엄, 라민 야말이 입으면 다르다? 월드컵 스타들의 사복 패션 7
주드 벨링엄부터 손흥민까지. 월드컵을 빛낸 축구 스타 7인의 경기장 밖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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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 벨링엄부터 손흥민까지,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한 스타 7인의 사복 패션은?
- 오버사이즈 실루엣부터 빈티지 백, 레이어링까지. 취향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축구 선수들의 경기장 밖 스타일을 소개한다.
경기장 위에서는 유니폼과 등번호, 포지션으로 기억되지만 휘슬이 울리고 경기장 밖을 나서면 각자의 취향이 드러난다. 이번 월드컵 시즌 유독 눈에 띈 축구 선수들, 주드 벨링엄부터 손흥민까지.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빈티지 백, 자유로운 믹스매치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완성한 일곱 선수의 사복 패션을 소개한다.
주드 벨링엄
이번 월드컵에서 6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를 8년만에 4강으로 이끈 주드 벨링엄. 그의 사복은 화려함보다 실루엣이 돋보인다. 롱 트렌치코트에 와이드 팬츠를 여유롭게 매치하고, 캡 으로 마무리한 룩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끈다. 요트 위에서는 린넨 셔츠로 힘을 빼는 등 상황에 맞춰 강약을 조절하는 것. 루이 비통의 앰배서더답게 평소에도 간결하고 절제된 무드를 이어가는 게 특징이다.
라민 야말
사우디아라비아전 선제골과 대회 최연소 득점 기록으로 화제를 모은 스페인 국가대표 라민 야말. 금일 새벽 열린 4강 프랑스전에서도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존재감을 발휘하며 스페인을 16년 만의 월드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샤넬 트위드 재킷과 토트백을 데님, 트레이닝 셋업에 믹스한 '꾸안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와 헤드폰을 더해 자신만의 자유로운 감각을 드러내며, 어린 나이가 무색하게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공격의 최전선에서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을 4강으로 이끈 킬리안 음바페. 경기장에서의 폭발적인 이미지와 달리 사복은 단정한 편이다. 블랙 재킷에 톤다운된 베이지 팬츠를 매치하고, 선글라스와 레더 백으로 마무리한 룩은 로고 없이도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공식 석상에서는 클래식한 슈트를, 이동할 때는 미니멀한 후디와 트레이닝 셋업을 선택하며 한결같이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브라질 공격진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데님에 볼드한 체인 주얼리를 겹쳐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인다. ‘스니커즈 마니아’답게 신발을 중심으로 룩에 변화를 주며, 개인 소장 컬렉션만 수 백 켤레에 달할 만큼 패션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비니시우스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힙한 새깅 패션도 눈여겨보길.
쥘 쿤데
축구계 패션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프랑스 국가대표 쥘 쿤데. 프랑스 수비진의 핵심으로 대회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끌고 있다. 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그는 그래픽 티셔츠와 워시드 데님에 롱부츠를 매치하고, 선글라스와 빈티지 백으로 개성을 더한다. 화려한 아이템을 겹치기보다 구조적인 실루엣과 예상 밖의 조합, 레이어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르로이 사네
독일의 측면 공격을 책임지며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던 르로이 사네.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에 셔츠를 더하는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즐긴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담백한 컬러를 선ㅎ하고, 존재감 있는 빅 백으로 포인트를 준다.
손흥민
개인 통산 네 번째 월드컵을 주장으로 치른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흥민은 패션 브랜드 NOS7을 선보일 만큼 옷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블랙 레더 재킷처럼 누구나 갖고 있는 아이템을 자신에게 잘 맞는 핏으로 깔끔하게 소화한다. 모노톤과 간결한 실루엣을 중심으로 힘을 뺀 스타일링을 즐긴다. 손흥민처럼만 입는다면, 데일리 룩 실패할 일은 없을 듯!
Credit
- 사진/ 각 선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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