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메이크업에 퍼플 한 방울! 라벤더 뷰티템 5
라일락부터 바이올렛까지, 올가을 주목할 퍼플 메이크업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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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Haze
은은한 라일락부터 대담한 바이올렛까지, 올가을 메이크업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해줄 퍼플의 다채로운 변주.
1 Nars 인세이셔블 리퀴드 블러쉬, 루즈 컨트롤
보기에는 선뜻 손이 가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바이올렛이지만, 막상 볼에 올리면 피부가 비칠 만큼 투명하게 발색되는 반전이 있다. 소량 덜어 두드리면 차가운 보랏빛 혈색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덧발라도 탁해지지 않아 농도를 조절하기 쉽다. 새틴처럼 잔잔한 윤기가 도는 리퀴드 제형으로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물과 땀에 강해 처음의 색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도 장점. 5만1천원.
2 Fwee 스파 글로잉 에어리 UV 톤업 베이스, 02호 무광 라벤더
노란 기가 거의 없는 쿨 라벤더 컬러로 칙칙한 피부톤을 맑게 보정한다.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며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프라이머를 바른 듯 모공과 잔 요철을 매끈하게 정돈하는 블러 효과가 우수하다.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춰 베이스 단계를 줄일 수 있다. 2만2천원.
3 Hera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 02 라벤더 글로우
투명한 라벤더 컬러가 피부에 얇게 어우러져 칙칙한 안색에 맑은 기운을 더한다. 스킨케어 성분으로 코팅한 초미립 파우더가 모공과 잔 요철을 미세하게 메워 피붓결을 한층 고르게 표현한다. 특허 출원한 패브릭 메시 망 덕에 퍼프로 누를 때마다 적정량이 묻어나고 가루 날림도 적다.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거나 텁텁해 보이지 않는다. 5만3천원.
4 Prada Beauty 립 밤, U003 위스테리아 글림스
프라다 1996년 봄/여름 컬렉션에 등장한 ‘위스테리아’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립밤. 처음 바르면 오팔빛 시머가 감도는 은은한 라일락 컬러로 발색되다가, pH에 반응하며 본래 입술 색에 어우러지는 핑크빛으로 변한다. 쉽게 무르지 않는 단단한 밤 제형이지만 체온에 부드럽게 녹아 덧바르기에도 부담이 없다. 볼에 가볍게 터치하면 치크로도 활용할 수 있다. 6만5천원.
5 Mac 글로우 플레이 바운시 하이라이터, 스트레이터스
하이라이터에서는 흔치 않은 라이트 퍼플 컬러로 손끝으로 누르면 폭신하게 들어가는 크리미한 퍼티 제형이다. 초미세 보랏빛 펄이 빛과 움직임에 따라 다르게 반사돼 정면에서는 맑은 광채를, 각도를 달리하면 오묘한 퍼플빛을 드러낸다. 한 겹만 바르면 색보다 광이 도드라지지만, 볼 바깥쪽까지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보랏빛이 선명해지며 블러셔처럼 연출할 수 있다. 4만7천원.
Credit
- 사진/ 정원영
- 어시스턴트/ 천유경
- 디자인/ 이예슬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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