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페스티벌 메이크업, 에스파에 다 있다!
아이, 노즈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글리터 메이크업까지!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다가오는 페스티벌 시즌, 어떤 메이크업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쇠일러문', ‘아마개똥'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지금 대세! 에스파를 주목하라. 힙하고 핫한 메이크업이 여기 다 있으니!
가장 따라 하기 쉬운 메이크업을 찾는다면, 윈터의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을 참고할 것. 윈터처럼 헤어피스에 사용한 블루 컬러를 아이 섀도에도 적용하거나, 큐빅 스티커를 눈과 눈썹 사이, 즉 쌍꺼풀 라인 위로 라인을 그리듯 붙여보자. 볼륨 있는 컬링 된 속눈썹과 컬러 렌즈는 필수. 마스카라를 꼼꼼히 바르고 언더 속눈썹까지 붙여 눈을 최대한 강조하는 게 특징이다. 입술은 본래 가진 입술보다 매트하고 도톰하게, 블러셔는 두 뺨과 코끝을 함께 터치해 물든 듯한 느낌으로 표현할 것.
‘아마겟돈’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에서 엿볼 수 있던 카리나의 ‘쇠 맛' 메이크업. 옐로와 그린 컬러의 아이섀도를 사용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콧잔등 위 주얼 장식을 더해 간단하지만 제대로 ‘아마겟돈'을 표현했다. 블러셔와 립은 평소 즐겨하던 채도 높은 러블리한 핑크 컬러 대신 한 톤 다운시킨 은은한 MLBB 컬러로 보송하게 마무리해 메이크업의 조화를 이룰 것. 여기에 풀뱅 헤어, 같은 '쇠 맛' 재질의 이어링이나 벨트 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까지 더한다면 페스티벌 준비 완료.
최근 대학 축제 이후 SNS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된 닝닝. 볼캡과 링 귀걸이, 비대칭 크롭 슬리브리스와 와이드 팬츠로 2000년 대 유행한 Y2K 패션을 그대로 고증했다. 눈 앞뒤로 꽉 채운 스모키 메이크업, 100m 밖에서도 보일 듯한 눈 앞머리와 코에 올려진 진한 하이라이터는 이효리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기도. 메이크업 마무리에 눈 앞부터 애굣살, 광대, 콧등, 인중, 턱까지 광채 뿜뿜 하이라이터를 한 번씩 지나가줄 것. 모든 시선이 하이라이터가 지나간 그 곳에 머물지니! 이번 페스티벌 시즌 Y2K 스타일링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찰떡일 메이크업이다.
카리나와 윈터처럼 아이, 노즈 포인트 하나는 아쉽다면? 지젤의 글리터를 얼굴에 쏟은 듯 표현한 메이크업을 눈여겨볼 것. 먼저 볼과 콧잔등에 블러셔로 밑바탕을 깔아준 뒤 실버 글리터를 볼과 콧잔등 사이를 이어주듯 올려준다. 눈썹 아래 눈 앞머리에도 살짝 터치해 글리터의 여운을 남겨줄 것. 입술은 요즘 유행하는 ‘물먹립’으로 촉촉하게 마무리하고 물방울 모양의 주얼 스티커를 일정 간격을 두고 톡톡 올리면 블링 메이크업 완성!
난이도 하
'Born like a queen' 윈터's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imwinter

@imwinter
난이도 중하
'Bang Chitty bang' 카리나's 노즈 포인트 메이크업 
@aespa_official

@katarinabluu

@katarinabluu
난이도 중
'빛의 Core' 닝닝's Y2K 하이라이터 메이크업 
@imnotningning

@imnotningning

@imnotningning
난이도 상
'불러낸 내 우주를 봐 봐' 지젤's 글리터 메이크업 
@aerichandesu

@aerichandesu

@aerichandesu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2025 가을 패션 트렌드
가장 빠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럽들의 가을 패션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