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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식기 전에 조리 가능, 초간단 여름 안주
최소한의 재료로 어디서든 뚝딱 만들 수 있는 안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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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올리브만 있어도 그만이다. 후덥지근한 여름밤, 칠링한 화이트 와인 또는 샴페인과 함께 내어놓기 좋은 올리브 한 상 차림.
블랙 올리브 타파나드
재료 블랙 올리브 300g, 마늘 2알, 올리브오일 4T, 파슬리 4줄기, 크래커, 소금, 후추.
1 믹서에 블랙 올리브와 마늘, 파슬리 잎, 올리브오일을 넣고 재료의 입자가 느껴질 정도로 굵게 간다. (케이퍼 1T을 추가하면 한 끗 차이로 맛이 풍부해진다.)
2 기호에 맞게 소금과 후추로 추가 간을 한다.
3 크래커 위에 완성된 블랙 올리브 타파나드를 듬뿍 얹어 먹는다.
그린 올리브 절임
재료 그린 올리브 500g, 올리브오일 1/2컵, 레몬 1개, 후추.
1 레몬은 껍질째 갈아 제스트를 만들고, 남은 과육으로 즙을 짠다.
2 체에 밭쳐 물기를 뺀 올리브를 볼에 담고, 올리브 오일 1/2컵과 레몬 제스트, 레몬즙 1T, 후추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은은한 향미를 원한다면 로즈메리를 첨가할 것.)
3 2시간 정도 재웠다가 먹는다.

루콜라 페스토로 삼삼하게 간을 한 콜드 파스타가 대안이 되어줄 것. 참외 가니시는 의외로 단맛보다 상큼한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이다.
참외 루콜라 콜드 파스타
재료 참외 1개, 파스타면 200g, 루콜라 페스토, 화이트 와인 식초 1T, 레몬즙 1T, 올리브오일 1T, 딜 1줄기, 소금, 후추.
1 끓는 물에 소금을 한 꼬집 넣고 파스타 면을 삶은 뒤 차갑게 식힌다.
2 껍질째 깨끗이 씻은 참외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낸 후 과육은 얇게 썰고 씨는 체에 밭쳐 즙을 짠다.
3 썰어둔 참외에 화이트 와인 식초, 레몬즙, 소금, 참외씨 즙 1T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4 루콜라 페스토와 차가운 면을 섞고 버무린 참외와 딜을 얹어 완성한다.
Credit
- 사진/김재훈
-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가영
- 디자인/ 이진미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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