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패완얼 = 강동원이 패션 브랜드를 만들면?

패션 브랜드 ‘나니머스에이에이’ 론칭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강동원, 그놈은 역시 멋있었다.

프로필 by 차경민 2024.11.15
@nonymous_a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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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완얼의 표본, 배우 강동원이 패션계까지 손을 뻗었다. 자신의 패션 철학을 담은 브랜드 ‘나니머스에이에이’를 론칭하며 패션 사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나니머스에이에이는 강동원 영문 이름 중 W를 뒤집어 AA를 담았고 ‘이름이 알려진’을 의미하는 NONYMOUS를 붙여 브랜드 네임이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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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직접 메인 모델로 등장하면서 ‘모델 강동원’의 귀환을 알렸다. 역시나 패완얼이어서 일까, 옷까지 멋있어 보이는 매직이란! 단순히 티셔츠 한 장, 청재킷 하나 걸쳤을 뿐인데 멋스러움을 넘어서 패션 트렌드를 장악한 것만 같다.
NONYMOUSAA Signature Melton Cap, 7만8천원. NONYMOUSAA Wool-Cash Polo Shirt, 23만8천원. NONYMOUSAA Wool-Cash Jacquard Vest, 21만8천원. NONYMOUSAA Wool Fleece Hoody Jacket, 39만8천원.
아이템 역시 다채롭다. 볼캡부터 폴로셔츠, 후디 재킷, 아우터 등 일상에서 손쉽게 스타일 지수를 높여 줄 기본 아이템들로 구성 되어 있다. 합리적인 금액과 클릭을 부르는 모델컷 덕분일까, 벌써부터 론칭과 동시에 주문량 폭주로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거나 남친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고 싶다면 앞으로 ‘나니머스에이에이’에서 한 번에 해결하면 되겠다.

Credit

  • 사진/ @nonymous_aa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