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각! 아일릿 원희가 쓰는 다이소→헤라 뷰티템은?
손민수 각! 원희의 ‘뽀용’ 블러셔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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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요약 기사
✓ 핫한 코덕 아일릿 원희의 뷰티 아이템 대공개!
✓ 합리적 가격의 다이소 브러쉬부터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는 3만원 미만 아이템들!
✓ 원희의 뽀용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베이스, 립, 블러셔까지.
요즘 핫한 뷰티 아이템이 모두 있는 아일릿 원희는 소문난 ‘코덕’이다. 그녀가 파우치 속 뷰티템을 ASMR 버전으로 깜짝 공개했는데, 갓성비 넘치는 뷰티템들이 가득하다. 베이스부터 블러셔, 립 제품까지 '손민수'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아이썸머리 러브 베리 딸기 파우치 red berry, 2만 1천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아이썸머리 러브 베리 파우치다. 딸기를 닮은 레드 베리 컬러와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가 매력적이며, 휴대성이 뛰어나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다. 입구가 넓어 다양한 제품을 넣고 빼기 쉬운 점도 장점이다.


다이소 핑크팝 브러시2P, 1천 5백원.
이 안에는 다이소 핑크팝 브러시가 들어 있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브러시 모가 부드러워 블렌딩이 쉽고, 브러시 세척이 귀찮은 사람들은 여러 개를 쟁여 두고 사용하기에도 좋다.


퓌 쿠션 글래스 내추럴 1.3g, 2만 8천원.


투슬래시포 플래시 스팟 컨실러 페일 레몬 13.5g, 2만 4천원.
베이스 단계에서 사용한 퓌 쿠션 글래스 내추럴은 얇게 발리면서도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은은한 글로우로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준다. 여기에 투슬래시포 플래시 스팟 컨실러 페일 레몬을 더해 눈 밑 다크서클이나 코 옆 붉은기를 보정한다. 너무 좋아 엄지를 치켜세운 바로 그 제품이다. 옐로 톤 베이스가 칙칙함을 환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롬앤 한올 샤프 브로우 0.29g, 1만 2천원.


키스미 헤비로테이션 컬러링 아이브로우 8g, 1만 5천원.


헤라 클리어 브로우 젤 3g.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은 세 단계로 완성된다. 먼저, 얇은 심이 특징인 롬앤 한올 샤프 브로우로 가느다란 결을 하나하나 그린 뒤, 함께 내장된 브로우 브러시로 부드럽게 블렌딩해줄 것. 그다음, 키스미 헤비로테이션 컬러링 아이브로우를 덧발라 헤어 컬러와 자연스럽게 조화시킨다. 마지막으로, 헤라 클리어 브로우 젤을 눈썹 앞머리에 발라 투명하게 결을 고정하면 하루 종일 깔끔한 상태가 유지된다.


캔메이크 쉐이딩 파우더 5g, 약 7천원.


웨이크메이크 믹스 블러링 볼륨 쉐딩 9.9g, 1만 8천원.
얼굴 윤곽을 살리는 단계에서는 캔메이크 쉐이딩 파우더와 웨이크메이크 믹스 블러링 볼륨 쉐딩이 함께 사용된다. 캔메이크는 일본에서 구매하면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아이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음영 연출에 제격이다. 함께 사용하는 웨이크메이크 쉐이딩은 입체감을 극대화해주는 제품으로, 커다란 컨투어링 브러시로 고르게 발색하면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블렌딩된다.


에뛰드 왓츠인 마이아이즈 단독주연안개꽃 2g, 6천원.


딘토 마담 버터플라이 콜렉션 존 루터 롱 708 6g, 2만 8천원.
아이 메이크업 포인트로는 에뛰드 왓츠인 마이아이즈 단독주연안개꽃이 등장한다. 맑은 컬러와 은은한 펄감이 부드러운 눈매를 연출해 많은 이들이 애교살 필수템으로 꼽지만, 이미 단종되어 아쉬움을 자아내는 제품이다. 여기에 딘토 마담 버터플라이 콜렉션 존 루터 롱 708 핑크 섀도우를 더해 부드럽지만 선명한 발색으로 깊이 있는 아이 룩을 완성한다.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4.2g, 딸기수확해 8천원.


VDL 치크스테인 블러셔 미니 2.7g, 1만 3천원.


롬앤 베러 댄 치크 W03 애프리콧 밀크 4g, 1만 2천원.


미샤 코튼 블러셔 라벤더 퍼퓸 4g, 6천원.


크리니크 치크 팝 누드 팝 3.5g, 3만 6천원.


에이오유 보들 크림 블러셔 06 미지근볼 3g, 1만 6천 8백원.
블러셔 라인업은 원희 파우치의 하이라이트다. 무려 4개씩이나 들고 다니며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투명하게 발색되어 초보자도 실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VDL 치크스테인 블러셔 미니 또한 브러시와 궁합이 좋아 피부에 밀착되어 오랜 시간 지속된다. 롬앤 베러 댄 치크 W03 애프리콧 밀크는 부드러운 코랄 톤으로 데일리용으로 제격이며, 미샤 코튼 블러셔 라벤더 퍼퓸은 라벤더와 핑크의 중간 톤으로 차분한 무드를 더한다. 크리니크 치크 팝 누드 팝은 자연스러운 베이지 톤으로 혈색을 은근히 살려준다. 영상 속에서 연출한 제품은 에이오유 보들 촉촉 크림 블러셔 06 미지근볼로, 크림 제형 특유의 촉촉함과 자연스러운 블렌딩이 매력적이다.


삐아 오버글레이즈 06 땅콩당 4.5g, 1만 6천원.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 포션 아쿠아 글로우 9호 코코 밀크 9ml, 1만 9천원.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2 너티 베이그 4g, 1만 3천원.


에이오유 블렌딩 립 펜슬 06 아몬드 1.6g, 1만 5천원.
립 메이크업은 입술 컬러와 질감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요즘 누디 립에 빠져 있다는 원희가 ‘너무 예쁘다’고 극찬한 립 제품은 삐아 오버글레이즈 06 땅콩당. 글로시하면서도 은은한 컬러감이 특징이며, 유리알 같은 입술을 만들어 준다. 한때 품절 대란이 일었던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 포션 아쿠아 글로우 9호 코코 밀크는 촉촉한 수분감과 청량한 광택으로 립 메이크업을 마무리해 준다. 원희가 새로 구입했다고 밝힌, 요즘 친구들의 파우치에 하나씩은 꼭 있다는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2 너티 베이그는 차분한 무드와 투명한 광택을 동시에 선사한다. 입술 경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에이오유 블렌딩 립 펜슬 06 아몬드는 립 라이너는 물론 립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원희가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의 특징은 고가와 저가, 국내외 브랜드를 구분하지 않고 본인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는 컬러와 기능을 선택했다는 점. 원희처럼 뽀용하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위 제품들을 참고하여 직접 사용해보길!
Credit
- 사진/ 아일릿 유튜브 및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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