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과 끝을 책임질 욕실의 물건들
계절이 변화하는 시점, 나만의 리추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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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 PAUSE
달뜬 몸과 마음을 가라앉히고 쉼을 부르는 욕실의 물건들.

1 비누나 방향제를 올려둘 수 있는 참나무 소재 우드 트레이는 6만9천원 Blomus. 2 쑥, 로즈메리, 유칼립투스 향이 나는 배스 솔트는 6만8천원 Tea Collective. 3 이탈리아 장인이 제작한 솔이 긴 형태의 칫솔은 3만6천원 Koh I Noor. 4 묵직한 도자 소재의 칫솔 홀더는 2만1천원 Hay by Rooming. 5, 8, 10, 11 자투리 비누를 모아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리사이클링 비누는 4개 세트 2만6천원 Hanahzo. 6 유리 소재의 다용도 티슈 박스는 9만9천원 Zarahome. 7 라벤더와 네롤리, 캐모마일 향을 내는 배스 밤은 2만원 Lush. 9 뚜껑이 있는 가벼운 레진 소재의 수납 박스는 8만7천원 Ferm Living by Rooming. 12 일반 수건보다 작아 핸드 타월로 활용하기 좋은 게스트 타월은 4만원 Tekla. 13 일본의 미니멀리즘에서 영감받은 도자 소재의 솝 트레이는 2만8천원 Ferm Living by Rooming.
Credit
- 사진/ 김래영
- 디자인/ 이진미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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