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 제대로 왔다, 레이·전소미·지우의 단발 스타일
슬릭 단발부터 처피뱅 단발까지, 기장과 질감에 따라 달라지는 단발 스타일링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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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전환을 고민한다면 단발이 가장 확실한 선택!
- 길이와 질감, 컬러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 셀럽들의 헤어 룩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보자.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싶게 만드는 새로운 단발 아이콘들이 대거 등장했다. 얼굴형을 보완하는 기장감부터 스타일링 팁까지, 지금 당장 미용실 예약을 부르는 셀럽들의 단발 레퍼런스를 모았다.
아이브 레이
사진/ 아이브 레이 @reinyourheart
레이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떨어지는 완벽한 슬릭 단발의 정석을 보여준다. 가르마를 6:4 비율로 탄 뒤 머리칼 전체를 차분하게 펴서 귀 뒤로 넘긴 스타일링! 시크하면서도 미니멀한 무드를 자아내는데, 턱선 라인에 딱 맞춰 떨어지는 기장 덕분에 목선이 길어 보이고,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에도 세련된 아우라가 극대화되기도. 이 룩의 생명은 잔머리 하나 없이 매끄럽게 펴진 머릿결. 샴푸 후 드라이어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바람을 주며 차분하게 말린 후 판 고데기를 이용해 모발 끝이 안으로 말리지 않도록 일자로 펴준다.
아일릿 모카
사진/ 아일릿 모카 @illit_official
모카는 탈색모에 자잘한 물결펌을 더해 키치하고 요정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모발 끝부분 텍스처럴 살려 부스스한 멋을 살렸고, 옆머리에 장난스러운 블루 컬러의 리본 핀을 꽂아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정형화되지 않은 내추럴한 컬 덕분에 캐주얼한 데일리 룩에 매치했을 때 가장 빛을 발하는 스타일이기도! 특히 이 스타일은 광대가 도드라지거나 긴 얼굴형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훌륭한 치트키가 되는데, 시선을 옆으로 확장 시켜 얼굴 여백을 자연스럽게 채워준다고.
전소미
사진/ 전소미 @somisomi0309
전소미는 과감한 블론드 컬러와 턱선 위로 댕강 올라가는 짧은 기장으로 범접할 수 없는 세련미를 뽐냈다. 앞머리를 길게 내려 한쪽 눈을 살짝 가리는 비대칭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더했고, 모발 끝을 안쪽으로 살짝 말아 단정한 느낌도 놓치지 않았다. 다만 극손상 탈색모인 만큼 푸석해 보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 드라이 전 반드시 열 보호제를 바르고, 푸석해지지 않게 수시로 헤어 미스트나 세럼을 발라 광택감을 유지하자.
하츠투하츠 지우
사진/ 하츠투하츠 지우 @hearts2hearts
맑고 투명한 피부 톤을 극대화하는 은은한 체리 브라운 컬러와 자연스러운 텍스처로 청초한 무드의 단발을 유지 중인 하츠투하츠 지우. 어깨 정도까지 살짝 내려오는 기장감에, 모발 끝을 일자로 툭 자른 듯하면서도 끝부분의 무게감을 가볍게 덜어내 무겁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앞머리는 이마가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뱅으로 연출해 가만히 있어도 아련해 보이는 효과까지!
배우 한수아
사진/ 배우 한수아 @swaxwa
침대에 누워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는 배우 한수아의 단발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촉촉한 질감이 포인트다. 가벼운 텍스처로 내린 앞머리와 자연스럽게 뻗치는 모발 끝부분이 어우러져 산뜻한 인상을 주기도. 이 스타일의 핵심은 모발 전체의 무게감을 덜어내 두상이 작아 보이게 만드는 것.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를 발라 잔머리를 가닥가닥 살려주는 것을 추천한다. 또는 모발을 완전히 바짝 말리기보다 약 90% 정도만 말린 상태에서 멈춘 후 헤어 폴리시나 수딩 젤 타입의 헤어 왁스를 손가락 끝에 소량 묻혀 앞머리와 옆머리 라인을 가닥가닥 뭉치듯 잡아서 연출해보자.
김소혜
사진/ 전소미와 김소혜 @somisomi0309
눈썹 위로 훌쩍 올라가는 짧은 마이크로 처피뱅에 모발 끝을 아웃컬로 뻗치게 연출해 위트 있는 룩을 완성한 소혜의 똑단발은 어떨까? 이마가 좁거나 턱선이 짧고 동글동글한 얼굴형을 가진 이들에게 제격이며, 흑발의 짙은 컬러감과 장난스러운 앞머리가 대비를 이루며 청키한 분위기를 풍긴다. 올여름 가장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코닉한 단발!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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