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촌스러운 붉은기 OUT! 셀럽들이 선택한 갈색머리 트렌드

탈색 없이 완성하는 애쉬·올리브 브라운부터 피부톤별 추천 컬러까지

프로필 by 한정윤 2026.05.18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티 나는 밝은 염색보다 자연스러운 갈색머리가 요즘 인기 헤어컬러.
  • 애쉬·올리브 계열을 더하면 탈색 없이도 차분한 컬러를 만들 수 있다.
  • 피부톤에 맞는 컬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하면 분위기가 살아난다.



원래 내 머리 같은 고급스러운 갈발


사진/ @izna_offcl

사진/ @izna_offcl

올해 헤어 트렌드를 관통하고 있는 붉은기 없이 차분하고 우아한 갈색머리! 염색한 티가 팍팍 나는 밝은 컬러 대신, 원래 내 머리색인 듯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매트하고 스킨 톤에 가까운 브라운이 트렌드로 떠오르는 중이다. 특히 머릿결이 상하는 탈색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세련된 색감을 낼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시도하기 좋다.



붉은기를 누르는 염색 팁?


 사진/ @bunny9suki

사진/ @bunny9suki

 사진/ @bunny9suki

사진/ @bunny9suki

탈색 없이 붉은기 없는 갈색머리를 만들고 싶다면 염색약을 고를 때 ‘애쉬’나 ‘올리브’ 계열을 선택하면 된다고. 동양인의 모발은 원래 붉은 멜라닌 색소를 많이 가지고 태어나는데, 염색약에 초록빛이나 회색빛을 섞어주면, 이 붉은기를 눌러주면서 매트하고 뽀얀 갈색이 완성된다. 이 컬러는 실내에서는 차분해 보이지만, 햇빛을 받으면 은은하고 밝은 베이지 빛이 돌아 얼굴색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효과까지 있다.




톤그로 걱정은 접어두길


사진/ @zuhazana

사진/ @zuhazana

피부톤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어울린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노란기가 도는 웜톤 피부는 붉은기를 뺀 ‘매트 브라운’으로 세련미를 더해보고, 쿨톤 피부는 ‘시나몬’ 이나 ‘샌드 베이지’로 피부를 한층 더 투명하게 살려보자. 흰 셔츠나 재킷 같은 포멀한 옷은 물론이고, 편안한 트레이닝복 스타일에도 이 갈색머리와 함께라면 금방 단정하고 고급스러워질 테니까.



헤어스타일링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사진/ @yun.e.jae

사진/ @yun.e.jae

이 갈색머리를 한층 더 우아하게 살려주는 것은 역시 헤어 스타일링이다. 머리 전체에 굵은 S컬이나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어준다면, 브라운 컬러 특유의 부드러운 음영이 겹겹이 쌓이면서 고급스러운 레이어링이 살아난다. 반대로 이마와 광대를 따라 흐르는 옆머리에 층을 내는 레이어드 컷을 더한 뒤, 모발 끝을 가볍게 뻗치도록 드라이하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정수리 부분의 볼륨을 살려 아래로 처지지 않게 고정해주는 것이 팁.



미지근한 메이크업과 찰떡궁합


사진/ @nmixx_official

사진/ @nmixx_official

이 헤어의 매력을 극대화하려면 메이크업 또한 밸런스를 맞추는 게 좋다. 머리색에서 붉은기를 뺀 만큼, 얼굴에도 채도가 너무 높은 장난스러운 컬러는 덜어내는 것을 추천. 투명하고 담백한 피부 결을 살려 베이스를 마무리하고, 눈가에는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음영 섀도를, 치크와 립은 톤다운된 미지근한 핑크나 누드 베이지, 차분한 코랄 컬러로 은은한 생기만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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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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