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는 지금의 나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예요' 에스파 닝닝
에스파 닝닝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함께한 'Beauty and the Bag' 캠페인. 멧갈라의 기억부터 구찌 파파라초 백, 그리고 패션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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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닝닝이 구찌의 새로운 'Beauty and the Bag' 캠페인 주인공으로 나섰다.
- 첫 멧갈라 참석부터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특별한 경험을 직접 전했다.
- 구찌 파파라초 백, 패션 철학, 그리고 앞으로의 꿈까지 닝닝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구찌x닝닝
지난 5월, 에스파 닝닝은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첫 멧갈라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직 닝닝만을 위해 제작된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세계 최대 패션 이벤트에 참석한 그는 곧바로 구찌의 새로운 캠페인 'Beauty and the Bag' 촬영에 나서며 또 하나의 인상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이번 캠페인은 핸드백을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욕망과 아름다움, 그리고 태도를 담아내는 오브제로 조명한다. 닝닝은 캠페인의 주인공인 구찌 파파라초 백과 함께 자신만의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고, 촬영 현장에서는 구찌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특별한 유대감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멧갈라의 기억부터 패션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언젠가 구찌 런웨이에 서고 싶다는 꿈까지. 지금의 닝닝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무엇일까. <바자>가 단독으로 닝닝과 나눈 이야기를 공개한다.
Q1. 이번 ‘Beauty and the Bag’ 캠페인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하게 된 소감이 궁금합니다.
닝닝: 구찌 패밀리로 합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에요. 촬영 당시 구찌 팀을 비롯해 함께한 모든 스태프분들이 따뜻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최근에도 파파라초 백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볼 때마다 그때의 좋은 에너지가 떠올라 기분이 좋아집니다.
Q2. ‘Beauty and the Bag’은 오브제와 욕망 사이의 본능적인 연결을 이야기합니다. 닝닝에게 특별한 가방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닝닝: 캠페인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저에게 핸드백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에요. 제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존재에 가깝죠. 아름다움에 대한 본능적인 갈망과 내면의 욕망을 솔직하고 멋있게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Q3.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닝닝: 전날 멧갈라에 참석한 뒤 바로 다음 날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멧갈라부터 캠페인 촬영까지 뎀나와 구찌 팀 모두가 제 컨디션을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덕분에 서로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큰 에너지를 얻었어요.
Q4. 이번 캠페인 이미지 속 닝닝은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촬영에 임하며 특별히 참고한 무드나 영감이 있었나요?
닝닝: 무언가를 억지로 만들어내기보다는 가방과 제가 자연스럽게 하나처럼 느껴지길 바랐어요. 특정한 무드를 참고하기보다 매 순간 제 모습에 충실하려고 했고요. 강렬함 역시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현장의 에너지에 몸을 맡겼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온 결과인 것 같아요.
Q5.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구찌 파파라초 백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닝닝: 고전적인 디자인을 지니면서도 어떤 룩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활용도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직접 사용하면서도 자주 느끼는 부분인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구찌만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과 아름다운 실루엣,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가방이에요.
Q6. 평소 가방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닝닝: 디자인, 실용성, 질감 모두 중요해요.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을 만큼요. 굳이 한 가지를 더 꼽자면 '오래 함께할 수 있는가'인 것 같아요. 유행을 타지 않고 언제 들어도 멋스러운 가방에 마음이 가거든요. 그런 점에서 구찌 파파라초 백은 제 취향에 꼭 맞는 가방입니다.
Q7. 무대 위의 닝닝과 일상 속 닝닝은 스타일 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닝닝: 무대 위에서는 곡의 콘셉트와 퍼포먼스에 맞춰 보다 강렬하고 시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편이에요. 반면 일상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을 즐겨 입고요. 가끔은 뎀나처럼 과감하고 위트 있는 스타일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Q8.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을 꼽는다면요?
닝닝: 구찌와 함께해온 모든 순간이 소중하지만, 가장 잊을 수 없는 경험은 제 인생 첫 멧갈라예요. 저만을 위해 제작된 단 하나뿐인 구찌 커스텀 드레스가 완성되는 과정, 그리고 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던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어진 멧갈라 디너에서 뎀나와 패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특별했고요. 앞으로도 구찌와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Q9. 구찌와 함께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브랜드의 매력이나 가치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닝닝: 구찌의 가장 큰 매력은 오랜 헤리티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 안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100년이 넘는 역사 속 다양한 코드들을 지금의 시대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균형감이 제가 음악과 무대에서 추구하는 방향과도 닮아 있다고 느꼈고요. 뎀나가 이야기하는 'Gucciness' 역시 특정 스타일이 아니라 하나의 태도와 정신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강한 패밀리십이 느껴진다는 점도 특별합니다.
Q10. 패션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언어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닝닝을 가장 잘 설명하는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닝닝: 구찌요. (웃음) 패션을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옷의 애티튜드와 사람의 애티튜드가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시너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구찌 고유의 디자인 코드에 저만의 에너지가 더해질 때 가장 완벽한 시너지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Q11.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는 닝닝만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닝닝: 음악, 패션, 사랑. 그리고 아직 보지 못한 세상의 아름다움이요.
Q12.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팬들이 닝닝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으면 하나요?
닝닝: 야생미요. (웃음)
Q13. 앞으로 구찌와 함께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나 꿈꾸는 순간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닝닝: 구찌 패밀리로서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모든 순간이 벌써부터 기대돼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싶고, 언젠가는 제 음악적인 색깔과 구찌의 무드를 결합한 아주 힙한 컬래버레이션도 해보고 싶어요. (웃음) 그리고 꼭 한 번 구찌 런웨이에도 서보고 싶습니다.
Credit
- 사진/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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