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긴팔은 입고, 다리는 시원하게! 카리나처럼 입는 환절기 룩

레드, 네이비 컬러부터 긴팔과 쇼츠 조합까지. 지금부터 가을까지 참고하기 좋은 카리나 스타일링.

프로필 by 박경미 2026.08.12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가을 옷을 꺼내기엔 아직 이른 지금, 카리나의 스타일링에서 계절을 앞서가는 힌트를 찾아보자.
  • 레드와 네이비 컬러, 긴팔 톱과 짧은 하의의 조합,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해 가볍게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 지금부터 가을까지 활용하기 좋은 카리나의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옷장을 완전히 가을옷으로 채우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다. 이럴 때 카리나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컬러와 소재, 아이템의 조합을 조금씩 바꾸는 것만으로도 한발 먼저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선명한 레드로 룩에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긴팔 톱에는 쇼츠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네이비 톱데님 팬츠로 차분하게 톤을 맞추고, 레이스크로셰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로맨틱한 매력을 살리기도 했다. 지금부터 다가오는 가을까지 활용하기 좋은 카리나의 스타일링을 모았다.



사진/ @katarinabl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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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앞두고 옷차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컬러부터 바꿔보자. 카리나는 레드 쇼츠미니스커트처럼 존재감 있는 하의부터 몸에 밀착되는 슬리브리스 톱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레드를 활용했다. 강렬한 컬러인 만큼 한 가지 아이템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베이지나 블랙처럼 차분한 색으로 정리했다. 오버사이즈 셔츠 사이로 레드 쇼츠를 살짝 드러내거나, 루즈한 상의와 짧은 하의를 조합해 컬러의 강한 인상을 자연스럽게 덜어내는 방식도 참고할 만하다. 두꺼운 옷을 꺼내지 않고도 선명한 레드 하나면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사진/ @katarinabl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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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 톱짧은 하의의 조합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시기에 특히 유용하다. 카리나는 그래픽이 들어간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미니스커트와 부츠를 신어 캐주얼하게 풀어냈고, 부드럽게 흐르는 블라우스에는 블랙 쇼츠를 매치해 보다 단정한 인상을 줬다. 긴 소매와 짧은 하의가 만드는 실루엣의 대비 덕분에 단순한 조합도 지루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부츠니삭스처럼 계절감을 살려주는 아이템을 하나 더하면 충분하다. 긴팔은 꺼내고 싶지만 아직 긴 팬츠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지금, 가장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조합이다.



사진/ @katarinabl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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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네이비의 조합도 눈여겨볼 것. 카리나는 여유 있게 떨어지는 와이드 데님 팬츠에 네이비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슬리브리스 톱을 입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했다. 또 다른 룩에서는 짙은 네이비 톱과 데님을 조합해 블루 계열 안에서 컬러를 통일했다. 네이비는 데님의 푸른빛과도 잘 어우러져 차분한 옷차림으로 넘어가기 좋은 컬러다. 지금은 스니커즈와 가볍게 즐기고, 날씨가 더 선선해지면 로퍼레더 슈즈로 바꿔 신는 것도 방법이다.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아이템인 만큼 옷장에 있는 옷만으로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



사진/ @katarinabl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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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크로셰 디테일이 더해진 뉴트럴 톤의 룩에서는 카리나의 로맨틱한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섬세한 짜임의 슬리브리스 톱부터 등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까지, 화이트와 아이보리도 소재와 디테일에 따라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야외 페스티벌에서는 레이스나 크로셰처럼 텍스처가 돋보이는 아이템이 제격. 액세서리를 많이 더하지 않아도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이 룩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낮에는 단독으로 입고 선선해지는 저녁에는 카디건이나 재킷을 걸쳐도 좋다. 데님이나 스웨이드처럼 상반된 소재의 아이템을 섞어 로맨틱한 무드에 힘을 빼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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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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