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레이션 장인 포켓몬, 함께한 브랜드는?

정교한 장인정신과 우아함을 담은 주얼리로 재탄생한 피카츄! 티파니와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 그리고 포켓몬이 만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일상적인 사물을 상상 속 미래의 고고학적 시각으로 재해석 하는 다니엘 아샴의 미학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열렸던 그의 전시 ‘시간의 잔물결’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이번 주얼리들은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피카츄를 비롯한 5개의 포켓몬 캐릭터를 모티프로 한다. 모든 캐릭터에는 다이아몬드 포인트가 더해진 것이 특징. 펜던트부터 네크리스까지 총 9가지 주얼리 라인으로 구성된다. 특히 피카츄의 상징적인 컬러가 떠오르는 옐로우 골드 펜던트는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블루 컬러를 입은 포켓볼에 담겨져 더욱 특별함을 더하기도.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오는 12월 일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페쎄(A.P.C.)와 가치관을 나란히 하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와 협업하는 인터렉션 프로젝트. 2019년 시작해 21번째 선보이는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바로 포켓몬! 아페쎄의 클래식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데님, 니트 스웨터, 티셔츠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모든 제품에는 귀여움 가득한 포켓몬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이 포인트를 더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에는 스니커즈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는 물론, 브랜드 최초의 아동용 백팩도 준비되어있다고. 이번 협업의 결과물은 바로 내일 15일, 아페쎄 일부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