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TAINABILITY
환경을 생각한 새로운 가방 브랜드 '아라바그'를 아시나요?
가방 제품명이 동물 이름에서 모티프를 얻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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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들은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요즘. 지난 3일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새롭게 론칭한 친환경 나일론 소재 가방 브랜드 ‘ALAVAGUE(아라바그)’도 그 중 하나다. 아라바그는 80%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사용하며 가볍고 편안한, 누구에게나 필요한 가방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브랜드들처럼 시즌제로 제품을 선보이기보단 에피소드 형식의 비 정기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는 게 특징. 아라바그의 프랑스어 뜻 ‘파도에 의한’에서 착안해, 환경 오염에 대한 경고를 ‘Pink Wave’ 이야기로 풀어낸 첫 번째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환경 오염으로 인한 이상 기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핑크색 파도, 아포칼립스와 그곳에서 살아남은 6인의 생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것. 중심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는 재난 대피소(Wave Shelter) 콘셉트로 꾸몄고, 제품 이름은 동물에서 따와 ‘생존을 위한 모두의 가방’이란 모토를 곳곳에 녹여냈다.
플래그십 오픈과 함께 진행된 기부 캠페인은 SNS에 방문 촬영 인증만 해도 1만 원이 기부되는 형태로 국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을 위해 ‘자연의벗연구소’에 전액 기부되기도. 아라바그는 ‘Happy Earth, Happy People’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기부와 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앞으로도 계속될 환경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아라바그의 지속가능한 움직임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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