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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BTS 진과 구찌가 <바자>와 함께한 커버의 메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15초 분량의 각기 다른 콘셉트로 만들어진 짧지만 강렬한 필름을 아래에서 만나보자. 더불어 진이 인터뷰를 통해 <바자>에 직접 밝힌 솔직한 마음들도 살짝 공개한다. 영상과 어우러지는 그의 '진심'도 함께 만나보길.
#Performer
어떤 마음들은 아무리 누르고 눌러도 재채기처럼 밖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때로 그걸 ‘진심’이라고 부른다. 말하자면 진은 진심이 아니면 노래하지 않는 사람 같다. #Audience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는 말이 있는데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변하지 않고 사랑을 주신 ARMY 덕분에 이 관계가 유지된다고 생각해요.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Producer
“솔로곡을 작업할 때는 이런 거 해보면 재밌겠다, 이건 나한테 잘 맞겠다 같은 생각에서 출발하는 편이에요. 어떻게 보면 티내고 싶진 않은데 어떻게서든 티가 나는 감정을 노래로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곡을 쓰긴 하는 것 같고요. 제 진심이 100% 통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웃음)” Credit
- 에디터/ 서동범
- 디지털 에디터/ 제혜윤
- 필름/ 할렉스
- 촬영/ 권남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진
- 헤어/ 한솜
- 메이크업/ 김다름
- 세트 디자인/ 권도형(ONDOH)
- 인터뷰/ 손안나
- 디자인/ 한상영
- 사운드/ ADULTSLEEP
- 어시스턴트 정민호
Celeb's BI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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