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애니도 다이소 제품을 쓴다고? 전참시 속 뷰티템 총정리!
재벌돌도 쓰는 K-뷰티 제품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사진/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캡처

신인답지 않게 글로벌 팬덤을 끌어모으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애니. 최근 라이브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그녀의 뷰티 루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려한 그녀의 수식어와 아이돌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은 대부분 한국 로컬 브랜드였다는 사실. 심지어 다이소 브러시까지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애니가 직접 사용하는 리얼 뷰티템은 무엇일까?




메디힐 히알루론산 워터마이드 에센셜 마스크 1매, 2천원
」세안을 마친 애니는 주저 없이 시트 마스크를 집어 들었다. 얼굴 위에 마스크를 올려놓은 뒤, 남은 에센스까지 아낌없이 짜내어 목과 팔, 심지어 다리까지 고르게 펴 발랐다. 아이돌의 화려한 모습 뒤에서 드러난 이 자연스러운 스킨케어 루틴은 오히려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그녀가 선택한 제품은 시트팩의 대명사로 알려진 메디힐의 히알루론산 워터마이드 에센셜 마스크다.
아침에 일어나 세안을 마친 애니. 그는 주저 없이 시트팩을 집어 들었다. 서랍 속에서 꺼낸 제품은 메디힐 히알루론산 워터마이드 에센셜 마스크. 얼굴 위에 마스크를 올린 뒤, 남은 에센스까지 아낌없이 꾹 짜내어 목과 팔, 다리까지 고르게 펴 발라줬다. 이 자연스러운 루틴 덕에 애니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이 마스크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피부 표면에서 수분을 지켜주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함께 함유해 속부터 겉까지 빈틈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시간 이어지는 스케줄과 무대 조명으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아이돌에게 제격.

사진/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캡처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39만 5천원
」마스크팩을 떼어낸 애니가 곧바로 손에 든 것은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 이 기기는 미세전류와 갈바닉 이온 기능으로 유명해서 손으로 바를 때보다 유효 성분의 침투율을 높여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밀어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인 것. 짧은 시간에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는 애니의 서랍 속 숨은 비밀병기라 할 만하다.

사진/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캡처

사진/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캡처

셀퓨전씨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 40ml, 3만 2천원
」애니의 메이크업 스타일은 모 아니면 도 타입인데, 할 거면 제대로 투자를 해서 2시간 또는 아예 속성으로 빠르게 끝내는 편이라고. 이 날은 후자를 택해 ‘10분’으로 끝내는 퀵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래서 꺼내든 베이스 제품이 비비크림계의 최강자, 셀퓨젼씨 스킨 블레미쉬 밤.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발리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얇게 한 겹만 발라도 톤 보정과 피부 커버가 자연스럽게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에뛰드 그림자 쉐딩 01 재창조 5g, 2만원
」
사진/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캡처

다이소 파우더 브러시, 3천원
」애니가 메이크업에서 특히 공을 들이는 단계는 바로 쉐딩이다. 윤곽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 듯 진심을 다했는데, 등장한 쉐딩템은 에뛰드 그림자 쉐딩 01 재창조. 이 제품이 나왔을 때 반가운 이들이 많았을지도 모르겠다. 국민 쉐딩템으로도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이템이니까. 그보다 더욱이 눈길을 끈 것은 쉐딩 붓으로 꺼내들은 다이소 파우더 브러시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비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넉넉한 브러시 크기가 돋보이면서도, 고가의 메이크업 브러시 못지않은 발림성과 블렌딩력을 보여주는 다이소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 이 브러시가 애니 손에 들려있는 것을 보니 왠지 모를 동질감에 내적 친밀감이 높아졌달까?

사진/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캡처

rhode 포켓 블러시 5.3g, 24달러
」친근한 로컬 브랜드 아이템이 애니의 화장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그 사이로 시선을 끄는 힙한 제품도 눈에 띄었다. 바로 로드 포켓 블러시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와 미니멀한 패키징이 매력적인데, 메이크업 포인트를 가볍게 더하고 싶을 때 꺼내 쓰기 좋다. 크림과 파우더의 장점을 동시에 살린 제형이라 손끝으로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자연스럽고. 평소 활용도 높은 K-뷰티 아이템 사이에서 이런 독특한 감도의 블러시를 섞어 쓰는 센스가 애니만의 힙한 메이크업을 완성시킨 한 끗이 아닐까?

사진/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캡처

디어달리아 드림 래쉬 컬러, 1만 6천원
」애니가 알려준 10분 퀵 메이크업의 마지막 킥은 뷰러로 바짝 올린 속눈썹. 일명 ‘숨은 뷰러 맛집’으로 불리는 디어달리아 드림 래쉬 컬러를 사용했다. 뷰러를 사용하기 전, 드라이기로 살짝 데워 열감을 준 뒤 속눈썹을 집어주는데, 마치 고데기처럼 열로 컬을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일반 뷰러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90도에 가까운 직각 컬링이 손쉽게 완성된다. 특히 이 디어달리아 뷰러는 무쌍이거나 속눈썹이 얇고 짧아 쉽게 처지는 눈매에도 효과적이라 인기가 많다고!
Credit
- 사진/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캡처
- DAY OFF
- @anniesymoon
2025 가을 패션 트렌드
가장 빠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럽들의 가을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