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전소미 픽?” 룸투어 속 브랜드·가격 전부 털었다

최근 유튜브에서 공개된 전소미의 룸투어 영상이 팬들과 인테리어 관심층 사이에서 큰 화제다. 화이트 톤의 넉넉한 테이블부터 전소미가 직접 고른 조명, 취향에 맞게 가득 채운 소품들까지. 룸투어 영상에 등장한 가구, 향수, 주방용품 등 눈여겨볼 만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멤버 11명 + 지인 5명, 총 16명도 함께 앉을 수 있다”고 밝힌 대형 원형 테이블. 유리 상판이라 관리가 용이하다.

램프 컬러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28 시리즈 조명. 불규칙하게 왜곡된 구 모양이 특징이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조형미로 유명한 프랑스 조명 브랜드의 플로어 램프.

덴마크 디자인의 클래식 체어. 목재와 메탈이 조화된 간결한 형태가 매력이다.

팝아트 감성을 담은 립스틱 패턴의 디자인 테이블.

유리 공예 기술로 제작된 거울. 빛의 각도에 따라 색채가 변하며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옥춘사탕에서 영감을 받아 터프팅 기법으로 완성한 미니 러그.

인센스 가루가 흩날리지 않도록 유리 튜브 안쪽에 스틱을 꽂는 구조로 제작된 인센스 홀더.

테디가 선물한 크리스탈 (백수정) 장식. 공기 정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소미가 애정한다는 브랜드. 타월도 모두 허그플러스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대나무 섬유 100%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부드럽고 알레르기 반응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알타 팬트리 훈제 오일, 1만 원대

에디터도 손민수한 오일.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훈연 오일. 초밥이나 볶음밥 마무리에 사용하기 좋다.

파슬리, 강황, 타임, 바질, 로즈메리, 오레가노, 파프리카 가루, 세이지 등 다양한 향신료를 한 번에 보관할 수 있는 세트.

에스파 닝닝도 픽한 향. 시트러스와 자몽, 코냑, 페퍼를 거쳐 바닐라 향으로 이어지는 매혹적인 조합의 인센스.

동일 라인의 다른 제품으로 따뜻하고 관능적인 향 특징.

바이레도 Tobacco Mandarin 50ml, 48만 원대

시트러스와 담배 잎, 스파이스가 어우러진 유니크한 향수.

모닥불 향에서 영감을 받은 겨울철 인기 향수. 전소미는 잠들기 전, 뿌리고 잠자리에 든다고.

건 메탈과 로즈가 조합된 독특한 플로럴 향.

스모키함과 가죽 향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 전소미는 “차가운 여자 향”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