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브라우니 보이’를 만든 이유는? 답은 필릭스
패션을 넘어 뷰티까지 접수한 스키즈 필릭스, 헤라의 파격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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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뷰티 브랜드 헤라(HERA)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헤라 역사상 최초의 남성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헤라는 제니, 이영애, 김태희, 전지현 등 여성 모델 중심의 라인업을 이어왔다.

@herabeauty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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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적인 비주얼과 반전 매력의 초저음 보이스, 그리고 전 세계 팬을 사로잡은 글로벌 영향력이 필릭스를 선택한 이유일 것이다. 헤라는 필릭스에게서 영감을 받아 센슈얼 누드 글로스의 신규 립 컬러 ‘브라우니 보이’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오는 9월 출시된다.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넘나들며 러브콜을 받는 필릭스. 2025년 광고계의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그렇다면, 지금 필릭스의 손을 잡은 브랜드는 어디일까.
헤라




필릭스는 헤라의 첫 남성 모델로 선정되어, 젠더리스 트렌드에 맞춰 전 세계 여성 팬들을 겨냥할 예정이다. 공식 활동은 8월 말 출시 예정인 헤라의 신제품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라인’ 글로벌 캠페인으로 시작한다.
루이 비통
필릭스는 2024년 FW 런웨이 데뷔를 시작으로 다양한 루이 비통 쇼에 오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루이 비통과 함께한 ‘실버 락킷 컬렉션’에서는 필릭스가 직접 그린 하트 모티프와 ‘Dream’ 각인이 더해진 실버 펜던트, 귀걸이, 팔찌를 선보였다. 주얼리 한 점이 판매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유니세프에 100달러가 기부되어,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선 의미를 지닌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티슈





지난 5월, 필릭스가 다소 낯선 디자인과 로고가 돋보이는 모자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헤드웨어 브랜드 어티슈였다. 젠틀몬스터의 ‘동생 브랜드’로 불리는 어티슈는 필릭스를 첫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카테고리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디자인과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새로움을 제시하는 철학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패션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시장에서도 필릭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론칭 필름은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1,9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실제 갤럭시 사용자이자 날렵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지닌 필릭스와 ‘갤럭시 S25 엣지’의 슬림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결합하여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
핫 아이콘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발휘하고 있다. 필릭스는 전쟁, 재해, 빈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유니세프 팀(UNICEF Team)’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김연아, 김혜수, 페이커와 함께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되어 아이들을 응원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공차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필릭스가 최애 메뉴인 ‘타로 밀크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타로 쥬얼리 시그니처 밀크티’ 신메뉴 2종이 출시되었으며, 이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실제로 필릭스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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