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평소 즐겨 사용하는 라부르켓과 함께한 바자 가을 에디션 화보 공개
라부르켓과 만난 몬스타엑스의 화보 수익금은 전액 ‘몬베베’ 이름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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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가을 에디션 커버를 장식한 몬스타엑스(MONSTA X)의 두 번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스웨덴 내추럴 웰빙 브랜드 ‘라부르켓(L:A BRUKET)’과 협업해 진행됐다.
화보 촬영에서 몬스타엑스는 평소 즐겨 사용하는 라부르켓 립 밤과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자연스럽게 활용하며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촬영 중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도 전했다.
멤버 형원은 “립 밤 마니아로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왔지만, 요즘은 라부르켓 SOS 립 밤을 애용한다”며 “사이즈가 크고 보습력이 뛰어나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어 편하다”고 밝혔다.
셔누는 “코리앤더 디퓨저와 캔들의 향이 낯설지만 매력적”이라고 평했다. 평소 우디 향을 좋아한다고 전한 민혁은 “히노키 린넨워터를 침구에 뿌리고 누우면 복잡한 생각이 사라진다”고 소개했다.
이번 화보가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촬영 수익금 전액을 팬덤 ‘몬베베’의 이름으로 기부한다는 점이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물론 헤어·메이크업 촬영 스태프까지 동참해 기부의 뜻을 함께 했다.
몬스타엑스와 라부르켓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가을 에디션과 공식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퍼스 바자> 가을 에디션은 오는 9월 3일 발매된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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