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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헤어도 전략이 필요하다. 장원영·강민경·고윤정의 6가지 스타일

슬릭 번부터 미들 번, 뱅 디테일까지. 같은 번도 다르게 연출하는 법.

프로필 by 오유진 2026.03.21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하이 번부터 미들 번, 집게 핀 스타일링까지. 지금 참고할 셀럽들의 번 스타일을 정리했다.
  • 잔머리, 가르마, 볼륨 등 디테일 차이로 완성도가 달라지는 번 스타일링의 핵심을 짚는다.


시크 vs 러블리, 하이 번으로 연출하는 두 가지 무드


사진/ @iammingki

사진/ @iammingki

강민경은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올린 하이 번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슬릭 번보다 살짝 여유 있게 묶어 데일리로도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다. 가르마는 정수리 앞에서 짧게 끊는 것이 관건. 5 대 5 가르마를 끝까지 길게 이어가면 얼굴이 길어 보이고 두피가 비어 보일 수 있지만, 짧게 정리하면 얼굴 전체의 균형감이 살아난다. 올백 헤어 위에 선글라스를 얹고볼드한 주얼리를 더해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 @hi_sseulgi

사진/ @hi_sseulgi

하이 번의 정석을 보여준 슬기. 정수리까지 올려 묶은 번은 경쾌하고 발랄한 인상을 자아낸다. 구레나룻이마 라인 잔머리을 넣어 얼굴선을 부드럽게 정리한 것 역시 포인트. 벌룬 스커트에 바람막이를 매치한 러블리 스포티 룩에 하이 번을 더해 가볍고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뱅으로 완성한 트렌디한 번 스타일


사진/ @for_everyoung10

사진/ @for_everyoung10

7 대 3 비율의 깻잎 스타일 앞머리와 함께 연출한 장원영의 번 헤어. 앞머리는 이마 전체를 무겁게 가리지 않고 시스루로 연출해, 얼굴을 작아 보이는 효과는 살리면서 답답함은 덜었다. 느슨하게 묶은 번구레나룻, 잔머리 디테일이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하며, 목을 시원하게 드러내 장원영의 길고 가는 목선은 강조했다.


사진/ @hhh.e_c.v

사진/ @hhh.e_c.v

홍은채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뻗친 가시 번을 더한 헤어 스타일로 트렌디한 무드의 룩을 연출했다. 숱을 살린 앞머리가 옆머리와 부드럽게 이어지며 영한 무드를 강조하고, 레더 재킷의 큼직한 칼라와 어우러져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흘러내린 잔머리로 살린 내추럴 무드


사진/ @goyounjung

사진/ @goyounjung

자연스러운 미들 번으로 따라 하기 좋은 데일리 스타일을 선보인 고윤정. 미들 번은 차분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 세련된 인상을 더한다. 턱선 기장으로 가볍게 빼낸 앞머리는 얼굴 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고윤정처럼 앞머리 뿌리에 볼륨을 더해 두피에 붙지 않게 띄우는 것이 미들 번 스타일의 완성도를 좌우한다.


사진/ @j_chaeyeoni

사진/ @j_chaeyeoni

정채연집게핀으로 내추럴 번 스타일을 완성했다.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해 봤을 법한 스타일이지만, 집게로 뒷머리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기 어려워 의외로 연출이 까다롭다. 핵심은 머리가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도록 힘을 빼는 것. 흘러내린 잔머리와 집게 밖으로 느슨하게 빠져나온 뒷머리가 내추럴한 무드를 만든다. 집게핀 하나로 완성하는 가장 데일리한 번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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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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