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부터 릴라 모스까지, 코첼라에서 다시 뜬 프린트 티셔츠
그래픽 하나로 완성하는, 코첼라식 티셔츠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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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첼라 2026에서 떠오른 키 아이템, 프린트 티셔츠.
- 그래픽과 실루엣 변화만으로 스타일 완성도가 달라진다.
- 제니부터 릴라 모스, 베키 G까지. 프린트 티셔츠로 완성한 코첼라 스타일 소개.
코첼라 2026에서 유독 눈에 띈 건 바로 프린트 티셔츠. 제니부터 로제, 릴라 모스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위트 있게 룩을 완성했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티셔츠에 담긴 그래픽 하나로 룩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청바지에 툭 걸쳐도, 스커트나 부츠와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스타일이 살아나는 키 아이템. 코첼라에서 포착한 셀럽들의 프린트 티셔츠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제니가 풀어낸 티셔츠 스타일링 3
제니의 패션이 남다른 이유는 누구나 소장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하기 때문. 이번 코첼라에서도 제니는 프린트 티셔츠와 데님 조합만으로 완성도 높은 3가지 룩을 선보였다.
첫 번째 룩에서 선택한 아이템은 빨간 넥라인이 포인트인 링거 티셔츠. 짧은 기장으로 허리를 드러내고 데님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슬림한 라인을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심플하지만, 티셔츠 속 빈티지한 프린트가 룩의 심심함을 덜어주고, 복고풍의 빅 선글라스가 힙한 무드를 더한다.
사진/ 제니 @jennierubyjane
사진/ 제니 @jennierubyjane
가죽 재킷과 함께 입은 래글런 티셔츠에서도 그레이와 버건디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티셔츠 속 몽환적인 말 그래픽과 레이어드한 골드 넥크리스는 어두운 사막 속에서도 눈에 띄는 화사한 포인트가 된다.
사진/ 제니 @jennierubyjane
레드와 버터 컬러가 섞인 프린트 티셔츠에 트러커 햇을 비스듬히 얹어 장난기 있는 무드를 살렸다. 허리 라인을 드러내는 슬림한 티셔츠, 가죽 재킷, 골드 네크리스 레이어링. 익숙한 매치이지만, 트러커 햇 하나로 단번에 스트릿한 분위기 완성. 익숙한 아이템도 새롭게 풀어내는 제니의 스타일링 감각이 돋보인다.
미니멀하게, 비율은 또렷하게
로제의 슬렌더한 체형이 더욱 매력적으로 드러나는 이유는 스타일링에 있다. 이번 코첼라에서 그는 티셔츠를 살짝 말아 올려 허리 라인을 드러내고, 미니 스커트로 길고 슬림한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사진/ 로제와 리사 @roses_are_rosie
레드 컬러의 키치한 레터링과 감각적인 컬러 매치 역시 룩에 포인트를 더한다. 그레이 그래픽 링거 티셔츠와 그린 새틴 스커트를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완성한 것. 특히 매치하기 까다로운 올리브 톤의 스커트를 선택해 룩에 생기를 더하고, 은은한 광택으로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다.
로제처럼 발랄한 페스티벌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프린트 티셔츠에 컬러감 있는 하의를 매치하고, 허리 라인을 가볍게 드러내는 연출을 시도해볼 것.
프린트 티셔츠에 더한 드레시한 무드
사진/ 캣츠아이 윤채
사진/ 캣츠아이
캣츠아이 윤채는 프린트 티셔츠를 색다르게 풀었다. 프린트가 더해진 시스루 톱으로 한층 드레시한 무드를 완성한 것. 파스텔 톤의 그래픽은 윤채 특유의 앳되고 화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하의는 미니 스커트와 스트랩 힐로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상의에 비해 간결해 보이지만, 옆으로 묶은 스커트의 스트링 디테일과 발목과 종아리를 감싸는 스트랩이 더해져 페스티벌 무드를 끌어올린다.
사막 위의 웨스턴 감성
사진/ 영국 모델 릴라 모스 @lilamoss
사진/ 영국 모델 릴라 모스 @lilamoss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웨스턴 무드. 특히 미국 서부 사막에서 열리는 코첼라에서는 그 존재감이 더욱 뚜렷하다. 영국 모델 릴라 모스는 워싱된 옐로 컬러의 오프숄더 티셔츠를 선택했다. 옅은 컬러로 표현된 날개 달린 말 그래픽이 더해져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티셔츠 밑단을 한쪽으로 묶어 허리 라인을 드러낸 점도 눈에 띈다. 로우 라이즈 데님에 빈티지한 브라운 벨트를 매치해 쿨한 인상을 더하고, 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드해 Y2K 특유의 자유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과감한 실루엣, Y2K 힙합 스타일
사진/ 라틴 팝 가수 베키 G @iambeckyg
페스티벌 룩을 힙하게 입고 싶다면 주목. 라틴 팝 가수 베키 G는 언더붑 프린트 슬리브리스에 루즈한 카펜터 쇼츠를 매치해 Y2K 힙합 감성을 보여줬다. 짧은 상의에 로우라이즈로 걸친 루즈한 하의를 더해, 비율이 한층 길어 보인다. 여기에 두꺼운 아웃솔의 워커를 매치해 묵직한 실루엣과 스트릿 무드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위트 있는 포인트까지 더하고 싶다면, 베키 G처럼 오렌지 백 같은 컬러 아이템을 선택해 룩에 리듬을 더할 것.
티셔츠 하나로 완성한 키치 무드
사진/ 영국 가수 플라워오브러브 @flowerovlove
사진/ 영국 가수 플라워오브러브 @flowerovlove
영국을 대표하는 젠지 가수 플라워오브러브는 티셔츠에 적힌 “body so tea, the british are coming”이라는 문구처럼 장난스럽고 유쾌한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레몬 컬러의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화이트 니삭스와 볼드한 플랫폼 슈즈를 매치해 경쾌한 포인트를 살린 것. 힘을 뺀 실루엣에 컬러와 아이템으로 변주를 더한 스타일로, 플라워오브러브 특유의 위트 있고 키치한 페스티벌 감성이 드러난다.
여기에 작은 백이나 주얼리 하나만 더해도, 룩의 존재감은 더욱 커질 것이다.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및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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