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 태극전사들의 사복 패션

댄디한 남친룩부터 스트리트, 보헤미안 무드까지. 그라운드 밖에서 더 빛나는 선수들의 스타일.

프로필 by 오유진 2026.06.0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캡틴 손흥민부터 조규성, 이강인, 황희찬까지. 선수들의 사복 스타일을 모았다.
  • 댄디한 남친룩부터 스트리트 감성, 보헤미안 룩 등 각기 다른 취향이 담긴 선수들의 데일리 룩을 살펴보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은 오는 12일 체코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선수들의 그라운드 밖 사복 패션을 먼저 들여다봤다.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 황희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은 댄디한 남친룩부터 스트리트 룩, 보헤미안 스타일까지 각기 다른 취향을 보여준다. 유니폼에 가려졌던 선수들의 스타일을 알아보자.



조규성

사진/ @whrbtjd

사진/ @whrbtjd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극적인 두 골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조규성. 두건처럼 둘러 연출한 스카프베이지 페도라 등 헤드 웨어를 활용해 자유로운 록 시크 무드를 완성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데님 팬츠 같은 기본 아이템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하고, 내추럴한 장발과 어우러진 보헤미안 감성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손흥민

사진/ @hm_son7

사진/ @hm_son7

세련된 모노톤 룩을 선보인 손흥민. 블랙 앤 화이트 룩에 레더 셔츠를 더해 힘을 실었다. 매끄러운 레더 소재 특유의 존재감이 간결한 스타일링에 깊이를 더한다. 반면 해변에서의 룩은 핑크 쇼츠그레이 니트를 활용해 한층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상·하의 컬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백승호

사진/ @seungho_paik

사진/ @seungho_paik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즐기는 백승호. 블랙 크로셰 니트 집업카키 워크 팬츠를 매치해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룩을 완성했다. 성근 짜임의 니트와 워크 팬츠가 어우러지며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또 다른 룩에서는 베이식한 블랙 스웨트셔츠블루 컬러 볼 캡을 더해 경쾌한 포인트를 살렸다.



설영우

사진/ @0_woo.98

사진/ @0_woo.98

풋풋한 대학생 룩이 떠오르는 설영우의 데일리 스타일. 레드 스웨트셔츠에 후드와 헤드셋을 레이어드하고, 볼 캡을 뒤로 써 장난기 있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빈티지한 체크 셔츠를 걸친 스타일링에서는 백에 묶어 연출한 반다나비즈 팔찌로 자유로운 히피 감성을 한 스푼 더했다.



이강인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강인. 슬림한 핏의 블랙 니트그레이 슬랙스를 매치해 미니멀한 모노톤 룩을 완성했다. 워치와 단정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이 댄디한 매력을 더한다. 또 다른 룩에서는 블루 니트 집업와이드 데님 팬츠를 활용해 한층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담백한 스타일링에 더한 실버 스니커즈가 포인트!



황희찬

사진/ @hwangheechan

사진/ @hwangheechan

스트리트 감성이 짙게 느껴지는 황희찬의 스타일. 카모플라주 팬츠와 스니커즈, 선글라스와 네크리스 등 존재감 있는 아이템을 활용해 힙한 무드를 강조했다. 반면 또 다른 룩에서는 그레이 톤을 중심으로 한층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니트와 카디건, 셀비지 와이드 데님 팬츠를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매치하고, 더비 슈즈로 룩의 균형을 맞췄다.



배준호

사진/ @x.xunho__

사진/ @x.xunho__

데님 팬츠를 활용해 두 가지 룩을 선보인 배준호. 로고 디테일이 더해진 로에베 데님 팬츠에 비비드한 그린 컬러 집업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내려온 헤어 스타일이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다. 레더 재킷을 활용한 룩에서는 한층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데님 팬츠와 블랙 레더 재킷 조합에 블랙 토트백을 더해 담백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시티 룩을 완성했다.



이한범

사진/ @lee_hanbeom

사진/ @lee_hanbeom

힙한 스트리트 감성과 깔끔한 남친룩을 오가는 이한범. 카키 봄버 재킷에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카고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반면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에서는 한층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뿔테 안경과 실버 액세서리를 더해 미니멀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댄디한 매력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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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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