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얇은 샌들이 유행이라고? ‘베어 샌들’이 뜹니다
셀린부터 드리스 반 노튼까지. 발을 감싸는 구조를 최소화한 ‘베어 샌들’이 올여름 가장 미니멀한 샌들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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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립플롭이 익숙해졌다면 이제는 베어 샌들 차례다.
- 발을 감싸는 구조를 최소화한 이 미니멀한 샌들은 셀린, 드리스 반 노튼 등 2027 S/S 런웨이를 채우며 다음 시즌 슈즈 트렌드로 떠올랐다.
플립플롭 다음은 베어 샌들! 올여름 룩에 위트있는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낮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베어 샌들(Bare Sandal)’에 주목하자. 플립플롭부터 발레 플랫,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까지. '낮고 슬림한 실루엣’ 트렌드를 이어갈 다음 주자는 베어 샌들이다.
런웨이가 선택한 다음 슈즈
Celine m 27 S/S
Celine m 27 S/S
Celine m 27 S/S
Celine m 27 S/S
셀린느 27 S/S 남성 컬렉션에서는 발에 밀착되는 미니멀한 베어 샌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얇은 스트랩과 간결한 디자인을 슬림한 팬츠와 매치해 절제된 스타일을 완성한 것. 드리스 반 노튼, 에곤랩 등 여러 브랜드 역시 발의 형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최소한의 스트랩 샌들을 선보이며 같은 흐름을 보여줬다.
Van Noten m 27 S/S
Egonlab m 27 S/S
맨발에 가장 가까운 착화감
@ohneproject
@basis_mountain_gear_japan
베어 샌들은 말 그대로 맨발에 가까운 착화감을 강조한 샌들이다. 발을 덮는 면적을 최소화해 마치 맨발처럼 가볍게 걷는 느낌을 준다. 발 본연의 움직임을 존중하는 베어풋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으며, 기능성과 미니멀한 미학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을 넘어 아웃도어까지
@basis_mountain_gear
@basis_mountain_gear
베어 샌들은 패션보다 먼저 아웃도어에서 주목 받아온 아이템이기도 하다. 뛰어난 접지력과 초경량 설계 덕분에 여름 산행은 물론 장거리 트레킹에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대만의 아웃도어 브랜드 베이시스 마운틴 기어(Basis Mountain Gear)는 '베어 샌들 H01'을 선보이며 맨발처럼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했다.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발의 피로를 줄이는 기능성까지 갖췄다.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속 베어 샌들
」
베어 샌들을 선택한 또 다른 브랜드
@rierofficial
@rierofficial
@rierofficial
알프스 산악복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파리 브랜드 리에르(RIER)도 27 S/S 컬렉션에서 베어 샌들을 선보였다. 발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간결한 실루엣에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특유의 미학을 더해 절제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미니멀한 매력을 살리는 법
@literarysport
@literarysport
베어 샌들은 액세서리와 만났을 때 더욱 살아난다. 강렬한 컬러의 토우 삭스를 더하면 미니멀한 실루엣에 위트 있는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발을 드러내는 디자인 덕분에 양말은 단순한 이너웨어가 아니라 룩의 중심이 되는 스타일링 요소로 기능한다. 혹은 토링이나 앵클릿까지 더하면 발끝까지 완성도 높은 레이어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2027 S/S 런웨이에서 포착한 베어 샌들. 올여름, 위트 있는 스타일링은 발끝에서 시작된다.
Credit
-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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