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지젤·한소희, 애굣살 대신 '여기'를 강조했다
눈매를 더욱 깊고 시크하게 만드는 언더라인 메이크업. 셀럽들의 공식 4가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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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굣살보다 언더라인이 주목받는 시대.
- 눈매를 깊고 시크하게 만드는 메이크업 공식.
- 제니·지젤·한소희 등 셀럽들의 언더 메이크업 공식 4가지를 분석했다.
요즘 힙한 셀럽들의 아이 메이크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한동안 애굣살을 밝히는 것이 공식이었다면, 이제는 언더라인을 강조해 눈매에 깊이감을 더하는 메이크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깔끔한 점막 라인부터 블러 스모키, 언더 래시까지. 눈매의 분위기를 바꾸는 언더 메이크업 공식을 정리했다.
1. 언더라인 점막부터 또렷하게
사진/ @jennierubyjane
사진/ @39saku_chan
사진/ @hi_sseulgi
스모키 메이크업 없이도 충분히 존재감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핵심은 속눈썹 사이 점막을 빈틈없이 채워 눈의 윤곽을 선명하게 강조하는 것. 특히 블랙 아이라이너로 언더라인의 점막을 채우면 눈매가 더욱 또렷해 보이고, 강렬한 인상이 더해진다. 제니는 눈 앞머리 점막을 조금 더 두껍게 채워 앞트임 효과와 함께 고양이처럼 날렵한 캣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번짐에 강한 젤 아이라이너로 언더라인을 채운 뒤, 면봉이나 브러시로 번진 경계만 가볍게 정리하면 훨씬 깔끔하다. 컬러 섀도는 최소화하고 점막만 선명하게 강조하면 한층 시크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2. 언더 전체를 물들이는 블러 스모키
사진/ @aerichandesu
사진/ @_chaechae_1
사진/ @imwinter
언더 음영의 면적을 넓히면 눈매의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진다. 점막만 또렷하게 채우는 메이크업보다 깊이감이 살아나고, 한층 퇴폐적이고 시크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언더라인을 따라 섀도를 여러 번 얇게 레이어드한 뒤 경계가 보이지 않도록 블렌딩하는 것이 포인트. 지젤은 눈 앞머리부터 삼각존까지 음영을 끊김 없이 연결해 강렬한 눈매를 완성했고, 윈터는 언더 전체에 짙은 그레이 섀도를 번진 듯 연츨해 차갑고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블루 톤 하이라이터와 그레이·차콜 계열 아이섀도를 함께 사용하면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
3. 브라운으로 분위기 더하기
사진/ @katarinabluu
사진/ @hi_sseulgi
사진/ @xeesoxee
강렬한 블랙 대신 브라운을 선택하면 한층 부드럽고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언더 전체를 한 번에 채우기보다 눈동자 아래에서 삼각존으로 갈수록 컬러를 조금씩 쌓아야 입체감이 살아난다. 카리나와 슬기는 애굣살을 밝히는 대신, 브라운 음영을 얹어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소희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에 언더 영역까지 브라운 컬러를 연결해 깊이감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했다. 붉은 기가 적은 토프나 애쉬 브라운 계열을 선택해야 눈이 부어 보이지 않고, 브라운 마스카라까지 더하면 부드럽고 은은한 인상을 완성할 수 있다.
4. 언더 속눈썹이 만드는 차이
사진/ @chaeyo.0
사진/ @yena.jigumina
사진/ @somsomi0309
섀도만으로 부족하다면 언더 속눈썹을 더해보자. 브라운이나 그레이 섀도로 눈동자 아래부터 삼각존까지 먼저 음영을 확장한 뒤, 그 음영선을 따라 인조 속눈썹을 붙이면 된다. 중요한 것은 섀도와 속눈썹 모두 실제 눈의 언더라인보다 살짝 아래에 여백을 두고 배치하는 것. 눈매와 새롭게 만든 음영선 사이에 생긴 공간이 눈 아래 면적을 확장하는 착시를 만들어 눈이 한층 크고 또렷해 보인다. 자연스럽게 밑 트임 메이크업 효과까지 더해져 인형처럼 시원하게 트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Credit
-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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