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가 쏘아올린 올여름 트렌드, 보드쇼츠부터 조개 네크리스까지
보드쇼츠부터 조개 네크리스, 플로럴 프린트까지. 2026 여름 패션 트렌드 '서프 컬처'를 완성할 핵심 아이템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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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미우가 불붙인 '서프 컬처'가 2026 여름 패션 트렌드로 떠올랐다.
- 보드쇼츠, 조개 네크리스, 플로럴 프린트가 핵심 아이템이다.
-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서프 스타일링 팁까지 소개한다.
여름, 꼭 바다로 떠나지 않아도 된다. 여름 무드를 즐기는 방법은 해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 올여름 패션의 중심에는 서핑에서 영감을 얻은 서프 컬처가 있다. 미우미우가 2026 서머 캠페인을 통해 여유로운 해변의 감성을 제안한 데 이어, 해외 패션 신에서는 보드쇼츠와 푸카 셸 네크리스, 플로럴 프린트 등 서퍼들의 아이템이 런웨이와 스트리트를 넘나들며 새로운 여름 공식으로 떠올랐다. 휴양지는 물론 도심에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서프 컬처 스타일링과 지금 눈여겨봐야 할 쇼핑 리스트를 소개한다.
2026 여름, 왜 모두가 '서프 컬처'에 빠졌을까?
2026년 여름은 완벽하게 꾸민 룩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서핑 문화에서 출발한 서프 컬처가 있다.
미우미우는 이번 서머 캠페인에서 해변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헤어와 보드쇼츠, 니트 톱, 푸카 셸 액세서리를 조합하며 일상복과 비치웨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물었다. 중요한 것은 실제 서퍼처럼 차려입는 것이 아니다. 서핑 라이프스타일이 지닌 자유롭고 여유로운 무드를 일상적인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 그것이 이번 시즌 서프 컬처의 핵심이다.
이번 시즌 꼭 기억해야 할 서프 키워드 3
보드쇼츠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트렌드 아이템은 단연 보드쇼츠다. 서핑웨어에서 시작된 이 아이템은 미우미우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컬렉션에 등장하며 올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여유로운 실루엣에 도트 패턴, 레이스 디테일, 컬러 블록 디자인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오버사이즈 셔츠나 린넨 재킷, 니트 톱과 매치하면 해변을 벗어나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으며, 플립플롭이나 메리제인 슈즈를 더해 예상 밖의 조합을 즐기는 것이 이번 시즌 스타일링 포인트다.
조개 네크리스
Y2K 열풍과 함께 돌아온 조개 네크리스는 이제 여름이면 빠지지 않는 스테디셀러 액세서리다. 이번 시즌에도 서프 무드를 가장 손쉽게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조개를 엮은 푸카 셸부터 진주와 비즈를 믹스한 디자인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심플한 화이트 탱크톱이나 린넨 셔츠에 하나만 더해도 휴양지 감성이 살아나며, 골드 체인이나 펜던트 네크리스와 레이어드하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름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를 더해주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제격이다.
플로럴 프린트
플로럴 프린트 역시 이번 시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화려한 하와이안 셔츠보다 물 빠진 듯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이나 수채화를 닮은 은은한 프린트가 주목받고 있다. 슬립 드레스와 셔츠, 보드쇼츠는 물론 스카프와 백 등 액세서리에도 폭넓게 활용된다. 단색 아이템과 매치하면 부담 없이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여름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Credit
- 사진/각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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