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가을 옷은 공효진처럼! 지금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링 공식 7

‘유부녀 킬러’로 돌아온 공효진. 트렌치코트부터 니트, 카디건까지 올가을 참고하고 싶은 공블리의 옷 입는 법.

프로필 by 오유진 2026.08.12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유부녀 킬러’로 돌아온 공효진, 여전히 눈길을 끄는 건 특유의 옷 입는 센스다.
  • 레드 포인트부터 뮤트 컬러 조합, 플라워 패턴까지 활용해 클래식과 빈티지, 러블리한 무드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 지금부터 가을까지 따라 하기 좋은 공효진의 7가지 스타일링 공식을 소개한다.


최근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킬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효진. 작품만큼 반가운 건 여전히 따라 입고 싶은 그의 스타일이다. 특히 공효진의 진가는 가을 옷에서 드러난다. 트렌치코트와 카디건, 니트처럼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도 예상 밖의 컬러를 조합하거나 빈티지한 디테일을 더해 자신만의 룩으로 완성한다. 가을 옷이 고민되기 시작하는 지금, 공효진의 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레드 한 끗의 힘


사진/ @rovvx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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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룩에서 유독 자주 포착되는 컬러, 레드. 단, 넓은 면적으로 활용하기보다 작은 포인트로 더하는 것이 그의 스타일링 공식이다. 베이지 트렌치 코트에는레드 삭스를, 라이트 핑크 재킷 안에는 레드 톱을 매치했다. 때로는 헤드 스카프나 버킷햇으로 머리 위에 컬러를 더하기도 한다. 핵심은 탁하지 않은 선명한 레드를 고르는 것. 차분한 컬러 사이에 레드 하나만 더해도 룩에 생기가 더해진다.




브라운으로 완성하는 클래식 무드


사진/ @rovvx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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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차분한 브라운은 공효진의 빈티지한 취향을 잘 보여주는 컬러다. 브라운 플리츠 미니 원피스에 애프리콧 프릴 셔츠와 올리브 그린 니트를 조합하고, 삭스와 로퍼까지 브라운 계열로 연결했다. 브라운을 중심으로 온도가 비슷한 컬러를 겹쳐 자연스러운 톤온톤을 완성한 것. 좀 더 일상적인 룩에서는 애쉬 브라운 카디건을 선택했다. 비대칭으로 이어지는 버튼 디테일 덕분에 카디건 하나만으로도 은근한 재미가 생긴다.




트렌치는 뮤트하게


사진/ @rovvx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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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트렌치 스타일링에서 눈여겨볼 건 컬러 조합이다. 토프 컬러 트렌치코트에는 톤 다운된 민트 셔츠와 그레이 팬츠를 매치했다. 세 가지 컬러를 섞었지만 채도를 낮춰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연결한 것. 더스티 블루 트렌치코트에는 베이지 원피스를 입고 허리에 스트라이프 니트를 묶어 은은한 패턴을 더했다. 여러 컬러를 함께 입는 것이 어렵다면 공효진처럼 채도를 낮춰보자. 서로 다른 컬러도 한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시크와 러블리 사이 블라우스


사진/ @rovvx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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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블라우스를 마냥 로맨틱하게만 입지 않는 것도 공효진 스타일의 재미다. 아이보리 시스루 블라우스와 진청 데님 조합에는 블랙 브라톱과 선글라스, 슬릭 번 헤어를 더해 시크한 무드를 한 스푼 더했다. 반대로 프릴과 볼륨 숄더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에는 도트 플레어스커트와 핑크 벨벳 메리 제인을 매치했다. 한쪽은 시크하게 반전을 더하고, 다른 한쪽은 로맨틱한 무드를 끝까지 이어간 것. 같은 화이트 블라우스도 무엇을 더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인다.




꽃무늬를 입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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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빈티지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공효진의 플라워 패턴 활용법을 눈여겨보자. 브라운 바탕에 레드 플라워가 더해진 미니 원피스에는 시스루 스타킹과 로퍼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룩은 한층 사랑스럽다. 작은 플라워 패턴 티셔츠에 화이트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흰 양말과 로퍼로 마무리한 것. 전체를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으로 맞춰 꽃무늬를 한결 가볍고 산뜻하게 풀어냈다.




평범한 룩이 달라지는 레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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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복잡하게 여러 벌을 겹치기보다 평범한 조합에 작은 디테일 하나를 더한다. 블루 브이넥 니트 아래에는 헨리넥 티셔츠를 받쳐 입어 단추가 살짝 보이게 연출하고, 빈티지 그래픽 스웨트셔츠 아래에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겹쳐 밑단으로 패턴을 드러냈다. 목선이나 밑단으로 이너를 살짝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익숙한 니트와 스웨트셔츠가 한층 재미있어진다.




스커트에는 블랙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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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니커즈는 공효진의 드레스다운 스타일링에서 자주 등장한다. 블랙 미니 원피스로 완성한 올 블랙 룩에는 같은 컬러의 스니커즈를 더해 힘을 빼고, 체크 스커트와 그래픽 스웨트셔츠에도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특히 단정하거나 로맨틱한 스커트와 함께 신었을 때 효과적이다. 로퍼나 메리 제인 대신 스니커즈를 고르는 것만으로도 룩이 한층 경쾌하고 의외성 있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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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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