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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11세 연하+7년 연애' 진아름과 10월 7일 결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 사회는 배우 정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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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935엔터테인먼트·에스팀엔터테인먼트
남궁민과 진아름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5년으로, 남궁민이 감독을 맡았던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서 마주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공개를 인정, 공개 열애를 현재까지 7년째 이어오는 중이었다.

사진 / MBC
남궁민은 현재 방영중인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타이틀롤인 '천지훈'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회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회 8.5%를 기록하며 올해 방영한 모든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높은 첫 방 시청률을 기록한 상태다. 시작과 동시에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시간대에 왕좌를 꿰차며, 남궁민의 진가를 발휘한 셈. 남궁민의 SBS 출연은 <스토브리그>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이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포스터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 2010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해결사>와 <남자사용설명서>에 단역으로, <플랑크 상수>와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2019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MBC·SBS·935엔터테인먼트·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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