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바이올렛 컬러의 새로운 샤넬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

샤넬 하우스에서 무려 8년 만에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를 선보인다.

프로필 by 고현경 2025.03.27
샤넬의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

샤넬의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

공기의 질감이 달라지고 새로운 향기에 끌리는 이 계절,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샤넬 하우스에서 무려 8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 기존 샹스 라인의 핑크, 그린, 옐로, 오렌지에 이어 바이올렛 컬러의 신제품을 공개하며, 샹스 라인 특유의 반짝이고 경쾌한 무드를 그대로 이어간다.


자꾸만 맡고 싶은 매혹적인 플로럴 프루티 향을 담은 샤넬 ‘샹스 오 스플렌디드’.

자꾸만 맡고 싶은 매혹적인 플로럴 프루티 향을 담은 샤넬 ‘샹스 오 스플렌디드’.

‘샹스 오 스플렌디드’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플로럴 프루티 향을 황홀하게 빛나는 바이올렛 컬러 보틀에 담아 신비로움을 배가했다. 우아하면서도 마법처럼 경쾌한 매력이 깃든 바이올렛에는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놀라운 힘이 감춰져 있다.


신비로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바이올렛 컬러의 샤넬 ‘샹스 오 스플렌디드’.

신비로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바이올렛 컬러의 샤넬 ‘샹스 오 스플렌디드’.

샤넬 하우스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는 새로운 향수를 통해 향기의 양면적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그는 “‘샹스 오 스플렌디드’는 예측하기 어렵고, 황홀하게 반짝이는 매혹적인 향수”라고 설명했다. 반짝이는 라즈베리 어코드가 로즈 제라늄의 풍성하고 우아한 플로럴 하트 노트와 어우러져 모두를 사로잡을 새로운 향수로 탄생한 것.


샤넬 ‘샹스 오 스플렌디드’는 나를 위한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샤넬 ‘샹스 오 스플렌디드’는 나를 위한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플로럴 프루티 향의 ‘샹스 오 스플렌디드’는 눈부시게 매혹적인 신비로움을 담고 있는 만큼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샤넬 하우스의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는 오는 4월 15일 공식 출시된다.

Credit

  • 에디터/ 고현경
  • 사진/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