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월파' 입덕 버튼, 쿄카의 무브먼트.zip
오사카 오죠갱 쿄카, '스우파3'의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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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포스터
엠넷<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여성 댄서 크루 서바이벌 <스우파>의 세 번째 시즌으로, 이번에는 무대를 전 세계로 확장했다. 한국, 일본, 미국,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모인 6개국의 댄스팀 범접, 알에이치도쿄, 오사카 오죠갱, MOTIV, 로얄 패밀리, AG SQUAD이 자존심을 걸고 격돌한다.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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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포진한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건 일본 팀 ‘오사카 오죠갱’의 야마모토 쿄카(山本 恭華)다. 매 무대마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디테일, 그리고 스타일과 비주얼까지 갖춘 그는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내며,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양산 중이다.
'오사카 오죠 갱' 쿄카 vs '알에이치 도쿄' 리에하타
첫 화부터 화제를 모은 장면은 단연 일본 최강 크루 타이틀전. 오사카 오죠갱의 쿄카와 알에이치 도쿄의 리더 리에하타가 맞붙은 이 배틀은 유튜브에서 공개 3주차인 현재 16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장면은 쿄카 입덕의 출발점이기도 했다. 짧은 루틴 안에서도 움직임의 속도와 강약, 정지와 전환을 정확하게 제어하며 감정의 밀도를 높인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 다만 심사 결과는 0:3 패배. 이를 두고 커뮤니티와 유튜브 댓글 등에서는 반발이 일기도 했다.
'오사카 오죠 갱' 메가 크루 미션(feat. 쿄카)
쿄카의 무브먼트를 더 알고 싶다면, 오사카 오죠갱의 메가 크루 미션 무대는 필수다. ‘오죠(お嬢, 아가씨)’의 우아함을 콘셉트로, 봄을 테마 삼아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을 하이앵글로 담아낸 이 무대는 단체 퍼포먼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쿄카의 존재감을 잘 보여준다. 화려한 테크닉은 물론, 팀워크와 이미지 중심의 구성 속에서도 쿄카의 리듬감과 움직임의 집중도는 단연 눈에 띈다. 특히 영상 후반부 야광봉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압권이다.
'오사카 오죠 갱' 쿄카 vs '로얄 패밀리' 모아나
탈락 배틀 2라운드 에이스 배틀은 쿄카의 존재감이 유독 빛났던 회차다. 로얄 패밀리의 모아나와 맞붙은 이 무대에서, 쿄카는 상대의 퍼포먼스에 전력으로 응답하며 에이스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도입부부터 집중도를 높였고, 후반부 비니가 벗겨지며 드러난 금발 헤어까지 퍼포먼스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몰입을 이끌어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쿄카 인스타그램(@kyoka_rb.official)

사진 / 쿄카 인스타그램(@kyoka_rb.official)

사진 / 쿄카 인스타그램(@kyoka_rb.official)
쿄카는 <스월파> 방영 전부터 일본 스트리트 댄스 씬에서는 이미 레전드 취급을 받던 인물이다. 여덟 살 때부터 춤을 시작했고, 2016년에는 세계적인 댄스 대회 ‘Juste Debout’에서 19세의 나이로 일본 댄서 최초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댄서 경력은 어느덧 23년차. 방송 전까지만 해도 개인 SNS 팔로워는 19만 명 수준이었지만, <스월파> 방영 이후 현재는 60만 명을 훌쩍 넘겼다.
Credit
-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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