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세련됐다! 지금부터 준비하는 경량 패딩
올겨울 패션 키워드는 경량 패딩! 가볍고 세련된 실루엣으로 완성하는 최신 겨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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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읽는 요약 기사
✓ 경량 패딩은 더 이상 겨울 전용 아이템이 아니다.
✓ 볼륨보다 실루엣, 기능보다 감각이 중심.
✓ 지금 가장 가볍고 멋진 경량 패딩들.
플립플랍에 경량패딩을 착용해 쿨한 무드 연출 @juliasofiekoch
넉넉한 사이즈의 블루 경량 패딩과 모자를 매치 @kyurln
옷 좀 입는 다는 사람들은 이미 여름부터 준비한다는 경량 패딩의 트렌드가 심상치 않다. 보온력은 둘째치고 이제는 멋으로 입는 경량 패딩의 시대가 왔다. 그러니 플립플랍에 패딩을 입거나, 미니 스커트에 패딩을 입어도 아이러니 하지 않다. 이건 멋이니깐!
이번 시즌 경량 패딩의 디자인은 훨씬 유연해졌다. FW시즌과는 다소 거리가 먼 듯한 쿨 톤의 경량 패딩이 눈에 띄게 늘었다. 윈터와 크리스탈이 선택한 은빛 패딩은 그녀들의 차가운 이미지와 맞물려 새로운 시대의 겨울 공주 룩을 완성한다. 패딩이 더 이상 부피로 존재감을 과시하지 않고, 오히려 색감과 실루엣으로 스타일의 온도를 조절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네온 컬러의 경량 패딩으로 자아내는 강렬한 분위기 @salemmitchell
베이지 경량 패딩과 함께 네온 컬러의 목도리를 매치한 젤라비 @j876my
또한 눈이 부신 네온 컬러로 모든 룩을 압도하거나, 봄버 재킷의 실루엣으로 변주된 하이브리드 패딩으로 과거의 ‘투박한 겨울옷’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버릴 수도 있다. 질감과 길이, 충전재의 양을 미세하게 조율한 덕분에 경량 패딩은 테크웨어와 스트리트, 심지어 미니멀리즘까지 아우르는 유연한 아이템이 되었다.
카키색 경량패딩과 함께 레깅스,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포티한 무드 추가 @ririri.xx
레깅스 팬츠와 함께라면 에슬레저 룩의 절정이다. 패딩이 단순한 방한복이 아니라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스니커즈 대신 플랫 슈즈나 부츠를 더하면 스포티함 속에서도 도시적인 실루엣이 완성된다. 이 조합은 ‘운동복처럼 편하지만 결코 운동복처럼 보이지 않는’ 그 미묘한 선 위의 멋이다.
@_zyozyo
지효는 패딩을 재킷처럼 입었다. 와이드 팬츠에 모터백, 은빛 경량 패딩의 조합은 힙하고 단단하다. 그녀의 룩은 경량 패딩이 ‘가볍되 강렬하게’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경량 패딩은 이제 기능이 아니라 감각의 문제다. 지금 이 계절, 가장 간결하고 세련된 선택이니까.
<바자 PICK>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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