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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션위크로 질주한 알파드라이브원, K-패션의 새로운 얼굴

컨셉코리아 무대에 선 알파드라이브원, 김해김·본봄·리이 쇼와 함께 파리를 밝히다.

프로필 by 김경후 2026.02.27

<하퍼스 바자>가 글로벌 K-팝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타이틀은 ‘Burning Road’. 이제 막 빛나는 질주를 시작한 알파드라이브원이 해가 지지 않는 초현실적인 공간 속에서 맹렬한 에너지를 내뿜는 순간을 포착했다. 이번 화보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의 새로운 앰배서더로서 <바자>의 카메라 앞에 섰기 때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컨셉코리아는 2010년 뉴욕패션위크에서 시작됐으며, 2024년 9월부터는 무대를 파리로 옮겨 K-패션의 독창성을 전세계에 알려오고 있다.

한편, 이번 컨셉코리아 쇼가 개최되는 곳은 파리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다. 수많은 패션 하우스들의 컬렉션이 공개되는 무대에서 김해김(KIMHĒKIM) 단독쇼와 본봄(BONBOM)・리이(Re RHEE) 연합쇼가 열리며, 파리 현지에 K-패션의 달라진 위상을 각인시키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시즌 가수 전소미에 이어 컨셉코리아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알파드라이브원은 2026 F/W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해 특유의 에너제틱한 면모로 K-패션의 매력을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브랜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김인태 디자이너의 김해김은 ‘ENTER THE SPECTRUM’ 컬렉션으로 포문을 연다. 이를 기념해 블랙과 화이트, 진주, 오간자 등 하우스의 상징적인 아카이브 피스를 재해석한 룩을 선보이며 신선함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동시에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하이패션과 스트리트웨어의 경계를 허물며 매 시즌 대담한 컬렉션을 선보여온 조본봄 디자이너의 본봄은 디자이너의 개인적 경험을 투영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군복과 제복 속 내재된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오늘날의 여성성을 재정의한다.

마지막으로 이준복, 주현정 디자이너가 함께 전개하는 리이는 전통과 계승의 개념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공개한다. ‘Inherited, Revuilt’라는 테마 아래 테일러링과 비율, 레이어링의 규칙에서 벗어나 격식과 일상,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균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셉코리아 앰배서더 알파드라이브원과 함께한 이번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www.harpersbazaar.co.kr), <하퍼스 바자>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arpersbazaarkorea), 유튜브(@HarpersBAZAARKorea)를 통해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도 확인 가능하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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