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흔한 데님 멋지게 입고 싶다면? 김나영·로제·수지는 올봄 데님을 이렇게 입는다

청바지, 청재킷, 원피스까지. 셀럽들의 봄맞이 데님 스타일링 총정리

프로필 by 오유진 2026.03.06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봄이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데님. 김나영·로제·수지 등 셀럽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데님 룩을 소화했다.
  • 다리가 길어 보이는 플레어 핏 데님부터 센스 있는 청청 룩까지, 셀럽들의 룩에서 데님 스타일링 팁을 짚어봤다.



김나영 룩의 비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플레어 핏

사진/ @nayoungkeem

사진/ @nayoungkeem

사진/ @nayoungkeem

사진/ @nayoungkeem

레더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봄 룩을 완성한 김나영. 청량한 아이스 블루 데님과 부드러운 카멜 컬러 레더 재킷의 조합은 계절감에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백과 슈즈, 목도리로 더한 블랙 컬러는 룩의 중심을 잡아주어 스타일 완성도를 높인다. 김나영이 선택한 플레어 핏 데님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슈즈의 앞코만 살짝 드러날 정도로 길게 떨어지는 기장을 고르면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프렌치 시크 무드가 느껴지는 데일리 데님 룩의 좋은 예.



청청룩도 힙하게!
블랙핑크 로제가 보여주는 스트릿 무드

사진/ @roses_are_rosie

사진/ @roses_are_rosie

스트릿 무드의 청청 스타일을 선보인 로제. 재킷과 스커트의 데님 톤을 미묘하게 달리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살렸다. 연청 재킷은 로제의 금발 헤어와 어우러져 얼굴을 한층 화사하게 만든다. 과감한 기장의 미니 스커트와 이너로 연출한 크롭트 톱은 길게 뻗은 다리와 비율을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와 실버 링, 스커트 헴 라인과 재킷 소매의 그런지 디테일까지 더해지며 전체 룩에 힙한 스트릿 감각을 더했다.



데님과 플라워,
블랙핑크 리사의 유니크한 봄 스타일

사진/ @lalalalisa_m

사진/ @lalalalisa_m

사진/ @lalalalisa_m

사진/ @lalalalisa_m

리사는 두 가지 스타일링으로 데님 팬츠플라워 디테일 톱의 색다른 조합을 보여줬다. 첫 번째 룩에서는 플라워 비즈 디테일이 더해진 봄버 재킷 아래 데님 쇼츠를 매치했다.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반짝이는 장식의 아우터를 담백한 데님 쇼츠로 균형 있게 정리한 것이 핵심이다. 상체에 볼륨을 집중시키는 대신 하의는 슬림한 핏을 선택해 실루엣의 균형을 맞췄다.

두 번째 룩에서는 반대로 하체에 포인트를 두었다. 소매까지 슬림하게 떨어지는 플라워 디테일 톱으로 상체를 정돈하고, 넉넉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로 실루엣 대비를 만들었다. 팬츠의 앞뒤 컬러 배색 역시 시선을 끄는 디테일. 타비 스니커즈와 볼 캡을 더해 자연스럽게 힘을 뺀 캐주얼 무드를 완성했다.



원피스부터 오버올까지,
수지가 보여주는 데님 변주

사진/ @skuukzky

사진/ @skuukzky

사진/ @skuukzky

사진/ @skuukzky

사진/ @skuukzky

사진/ @skuukzky

수지는 데님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인디고 데님 원피스는 단추 디테일과 플레어로 퍼지는 스커트 라인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인디고 데님은 레드 컬러와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레드 백이나 액세서리를 더하면 경쾌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수지는 루즈하게 흘러내린 삭스와 브라운 보트 슈즈를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또 다른 룩에서는 데님 오버올데님 팬츠를 각각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함께 스타일링했다. 데님과 화이트 톱의 조합은 언제나 실패 없는 공식. 캐주얼하면서도 청량한 데님의 매력을 가장 간결하게 드러내는 방식이다.



팬츠를 부츠에 쏙!
르세라핌 카즈하가 만든 디테일의 힘

사진/ @zuhazana

사진/ @zuhazana

사진/ @zuhazana

사진/ @zuhazana

데님 팬츠를 시크하게 입고 싶다면? 카즈하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카즈하는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미디 부츠를 매치했다. 발목과 종아리 사이 길이의 부츠를 신고 데님 밑단을 자연스럽게 안으로 넣어 연출하는 방식이다. 이때 핵심은 정리하지 않는 듯한 자연스러움. 바지를 반듯하게 접기보다 살짝 구겨 넣듯 연출해야 멋이 살아난다. 상의는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하이넥 트렌치 코트를 더하면 시크한 봄 룩을, 티셔츠와 코트를 매치하면 간결한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무심하게 넣어 연출한 팬츠 디테일이 룩 전체의 감도를 높인다.



데님 팬츠와 미니멀 코트,
헤일리 비버의 봄 버전 고씨룩

사진/ @haileybieber

사진/ @haileybieber

헤일리 비버는 베이직 아이템 위에 미니멀한 코트를 걸쳐 고씨 룩의 봄 버전을 보여줬다. 고씨 룩의 핵심은 데님 팬츠와 슬리브리스 톱, 티셔츠처럼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기본 아이템으로 조합하는 것. 그녀 역시 스트레이트 핏 데님을 발목 길이로 깔끔하게 선택했다. 특별한 장식이나 디테일 없이도 충분히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때로는 힘을 뺀 스타일이 더 멋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예.



클래식 아이템과 함께한
강민경의 세련된 데님 룩

사진/ @iammingki

사진/ @iammingki

사진/ @iammingki

사진/ @iammingki

강민경은 데님 팬츠를 한층 포멀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깊은 톤의 인디고 데님을 선택해 데님의 캐주얼 무드를 절제했다. 여기에 블랙 앤 화이트의 구조적인 가디건과 직선적인 실루엣의 롱 재킷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정하게 묶은 로우 번 헤어스타일 역시 전체 룩을 정돈하는 요소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데님을 활용하고 싶다면, 강민경처럼 짙은 인디고 데님에 벨트, 코트, 탑 핸들 백 같은 클래식 아이템을 더해보자.



프린팅 데님으로 완성한
민니의 키치 룩

사진/ @min.nicha

사진/ @min.nicha

민니는 독특한 디테일의 데님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쪽 다리에 크게 들어간 테디 베어 프린팅과감한 워싱이 어우러져 귀엽고 힙한 분위기를 동시에 만든다. 팬츠가 강한 포인트가 되는 만큼 스타일링은 비교적 간결하게 정리했다. 브라운 컬러 슈즈와 백을 매치해 프린팅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스트라이프 후드 집업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가방에 단 인형 참까지 더해지며 키치한 데님 룩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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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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