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6 S/S 컬러 트렌드, ‘우베 퍼플’이 뜬다!

말차를 잇는 ‘우베 코어’! 런웨이를 장악한 퍼플 스타일부터 바자가 픽한 아이템까지.

프로필 by 제혜윤 2026.03.30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우베 코어 트렌드가 퍼플 컬러로 확장되며 2026 S/S 키 컬러로 떠올랐다.
  • 퍼풀이 중심이 된 런웨이부터 데일리 룩까지 드레스, 가방, 레이어링 등을 살펴본다.
  • 지금 구매할 수 있는 바자 PICK 퍼플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색을 꼽는다면? 바로 퍼플이다. 한동안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장악했던 말차 열기가 한풀 꺾이자, 그 자리를 보랏빛을 띄는 ‘우베’가 대신하듯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 흐름은 자연스럽게 런웨이까지 번졌다. 2026년 퍼플 컬러는 더 이상 ‘포인트 컬러’에 머물지 않고, 룩의 중심이 되는 색, 무드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 드레스부터 가방, 워크웨어까지 아이템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퍼플 컬러를 어떻게 입을지 고민된다면 아래에서 살펴보자.



가장 직관적인 퍼플의 힘, 드레스


페라가모 26F/W 컬렉션

페라가모 26F/W 컬렉션

발렌시아가 26S/S 컬렉션

발렌시아가 26S/S 컬렉션

발렌티노 26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발렌티노 26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발렌티노 26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발렌티노 26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퍼플이 가장 강력하게 드러나는 아이템은 단연 드레스다. 페라가모는 구조적인 실루엣 위에 퍼플을 얹어 절제된 긴장감을 완성했고, 발렌시아가는 볼륨과 테일러링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발렌티노는 군더더기 없는 형태와 보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에 퍼플을 입힌 드레스로 관능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



익숙함을 뒤집는 방식, 아우터 & 테일러링


버버리 26 S/S 컬렉션 맥퀸 26 S/S 컬렉션 베르사체 26 S/S 컬렉션

버버리의 레더 트렌치는 퍼플을 가장 현실적으로 풀어낸 사례다. 클래식한 트렌치에 톤다운된 퍼플을 더해 부담 없이 다가오는 것. 반면 맥퀸은 구조적인 테일러링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대칭 라인과 절제된 디테일 위에 묵직하게 내려 앉은 퍼플은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베르사체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강렬한 컬러 매치로 대담한 무드와 에너지를 강조하며 퍼플을 룩의 중심에 둔다.



가장 쉬운 접근법, 가방 & 액세서리


로에베 26S/S 컬렉션

로에베 26S/S 컬렉션

로에베 26S/S 컬렉션

로에베 26S/S 컬렉션

발렌티노 26S/S 컬렉션

발렌티노 26S/S 컬렉션

발렌티노 26S/S 컬렉션

발렌티노 26S/S 컬렉션

로에베는 퍼플을 가장 일상적인 방식으로 풀어냈다. 간결한 토트백 하나만으로도 룩의 균형을 바꾸고, 레이어링 사이로 퍼플을 은은하게 드러냈다. 미니멀한 스타일은 물론 다양한 패턴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특히 머스터드 컬러와의 조합은 이번 시즌 눈여겨볼 만하다.



디테일을 더한 한 끗 스타일링, 레이어링 & 워크웨어


프라다 26S/S 컬렉션 프라다 26S/S 컬렉션 프라다 26S/S 컬렉션 미우 미우 26S/S 컬렉션

미우미우와 프라다는 퍼플을 보다 복합적으로 활용한다. 셔츠, 드레스, 스커트 위에 겹겹이 쌓아 올리거나, 앞치마 같은 워크웨어 디테일과 결합해 스타일의 밀도를 더한다. 특히 프라다는 다양한 톤의 퍼플을 활용해 컬러 자체의 깊이를 강조했다.



퍼플 즐기는 법, 캐주얼 믹스


랄프 로렌 26 F/W 컬렉션

랄프 로렌 26 F/W 컬렉션

랄프 로렌 26 F/W 컬렉션

랄프 로렌 26 F/W 컬렉션

랄프 로렌은 퍼플을 보다 자유롭게 활용했다. 오렌지, 그린, 브라운과의 조합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 것. 특히 오렌지와의 조합은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퍼플을 보다 현실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바자 Pick! 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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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Launchme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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