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김고은의 새 남자, 김재원은 누구?
2026년이 주목하는 배우, <옥씨부인전>부터 <레이디 두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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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돌아왔다. 배우 김고은이 4년 만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의 막을 연 것. 퇴사 후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 유미의 삶에 새롭게 합류할 '남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궈졌다. 유미의 잠들어 있던 사랑 세포를 깨울 운명의 주인공, ‘신순록’ 역을 거머쥔 김재원. 그가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하며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톺아봤다.
<옥씨부인전> 성도겸 역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스틸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흥행 주역으로 타이틀롤 임지연과 1인 2역의 추영우가 먼저 언급되지만, 극의 텐션을 올린 숨은 공신은 김재원이었다. 그가 연기한 ‘성도겸’은 형 성윤겸(추영우)의 부재 속에서 형수 옥태영(임지연)을 묵묵히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특히 목적을 품고 접근한 차미령(연우)과의 애틋한 로맨스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저 배우 누구냐”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다정함 속에 깃든 강인함, 김재원 특유의 마스크가 가진 힘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중증외상센터> 서동주 역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스틸
화제작 <옥씨부인전> 직후,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주지훈의 압도적인 리드와 추영우, 하영의 호흡이 잘 맞물린 이 작품에서 김재원은 마지막 에피소드 속 군의관으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짧은 특별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극의 피날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차기 시즌 합류에 대한 가능성과 기대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은중과 상연> 천상학 역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스틸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서의 활약은 훗날 <유미의 세포들3>에서 재회할 김고은과의 묘한 인연을 예고한 듯했다. 김재원은 극 중 상연(박지현)의 오빠이자 은중(김고은)의 풋풋한 첫사랑 ‘천상학’으로 분했다. 비록 어린 시절 생을 마감하는 설정 탓에 성인 역의 배우들과 직접 호흡을 맞추지는 못했으나, 극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서사와 정서를 완벽히 대변했다. 이 작품에서의 인연은 결과적으로 <유미의 세포들3>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심정적 복선이 되었다.
<레이디 두아> 강지훤 역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스틸
지난 2년간 김재원의 이름은 대중에게 선명히 각인되었지만, 일각에서는 특유의 선한 마스크에 가두어진 캐릭터 스펙트럼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6년 공개된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는 그런 우려를 단숨에 불식시켰다. 최채우(배종옥)의 수행비서이자 호스트바 선수 출신인 ‘강지훤’ 역을 맡은 그는 사라킴(신혜선)에게 이용당하며 무너지는 처절한 감정선을 연기했다. 기존의 '바른 청년'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그는 비로소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냈다.
티빙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3> 스틸
다정함의 정석부터 욕망의 민낯까지.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온 김재원이 이제 ‘신순록’이라는 옷을 입고 유미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다. 원작 팬들이 가장 기다려온 캐릭터인 만큼, 그가 그려낼 순록의 ‘안경 뒤 반전 매력’이 김고은과의 케미스트리 안에서 어떻게 만개할지 주목된다.
Credit
- 사진 / JTBC·넷플릭스·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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