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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이채민이 쏘아올린 공! 추영우, 이준호 등 사극에서 빛난 남자 배우들

최근 방영 중인 '폭군의 셰프' 이채민, '옥씨부인전' 추영우, '옷소매 붉은 끝동'이준호 까지 사극이 키운 대세 배우는?

프로필 by 홍상희 2025.08.26
사진/@tvn_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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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또 한 번 사극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윤아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채민은 안정적인 사극 연기와 신선한 매력으로 단숨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사극 속에서 발견된 이채민의 새로운 매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사진/@cu.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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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e2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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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극은 언제나 라이징 스타 탄생의 무대이기도 했다. '옥씨부인전' 으로 단숨에 주목받은 추영우, 필모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그리고 '백일의 낭군님' 에서 까칠한 왕세자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도경수까지. 모두 사극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실히 다졌다. 에디터가 준비한 사극에서 유독 빛났던 남자 배우들을 소개한다. 여러분의 원픽은 누구? 







폭군의 셰프 이채민


사진/@tvn_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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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는 연기를 선보인 이채민. 안정적인 발성과 자연스러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탄금 이재욱


사진/@jxxvvx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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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이재욱은 사극에서 더 빛나는 배우다. '탄금'에서는 깊은 눈빛과 단단한 대사 처리로 인물의 무게감을 완벽히 살려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사진/@le2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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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연기로 사극 멜로의 정수를 보여준 이준호. 작품의 흥행과 함께 화제성, 시청률까지 모두 이끌어내며 배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옥씨부인전 추영우


사진/@cu.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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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추영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옥씨부인전 김재원


사진/@rlawodnj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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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옥씨부인전'에서 연우와 함께 부부 연기를 펼친 김재원.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이며 추영우와 함께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사진/'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스틸컷

사진/'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스틸컷

말 그대로 국민 왕자라는 타이틀을 만들어낸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은 현재까지도 회자되며 청춘 사극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사진/엑소 X 계정

사진/엑소 X 계정

까칠하면서도 인간적인 왕세자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백일의 낭군님'은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편견을 깨고 연기자 도경수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대표작이다.







녹두전 장동윤


사진/'녹두전' 공식 스틸컷

사진/'녹두전' 공식 스틸컷

여장 연기라는 파격적인 설정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까지 감행하며 코믹과 멜로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꽃선비 열애사 정건주


사진/@jrjs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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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청량한 비주얼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조선 스윗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귀궁 육성재


사진/@yook_can_do_it

사진/@yook_can_do_it

첫 사극 도전임에도 안정된 연기와 색다른 해석으로 호평을 받은 육성재. 극 중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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