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레드카펫 K-셀럽 패션: 블랙&화이트로 빛난 로제·이재·캣츠아이 드레스 모음
올해 그래미에서 가장 우아했던 블랙&화이트 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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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일, LA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 국내 셀럽 중 블랙핑크 로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이재, 캣츠아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블랙 & 화이트를 중심으로 컬러는 절제하고 개성있는 포인트를 더한 K-셀럽들의 드레스를 살펴 보자.
블랙핑크 로제
사진/ 게티 이미지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커스텀 드레스를 선택한 로제는 블랙과 화이트가 교차하는 모던한 드레스 룩으로 레드 카펫에 섰다. 골반 라인을 따라 잡힌 셔링과 양옆으로 과감하게 확장된 벌룬 실루엣이 조형적인 볼륨을 만들고, 미니 기장으로 길게 뻗은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낸다. 짧은 길이에 롱 드레스 특유의 골져스함을 압축한 선택. 사랑스러운 베이비 펌 헤어와 누디한 메이크업은 룩의 무게를 덜어낸다. 금발 헤어 컬러와 아이보리 빛이 감도는 화이트 드레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과도한 우아함 대신 팝스타 로제의 현재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재
사진/ 게티 이미지
사진/ @leje.official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으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를 수상한 이재는 르쥬의 SS26 컬렉션 룩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팽글 스커트는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50년 경력의 금박공이 작업한 2,500여 개의 ‘복(福)’ 모티프 스팽글이 스커트를 채우고, 그 사이로 깃털이 스며든 듯한 디테일이 동양적인 선의 미감을 강조한다. 화려한 스커트와 대비되는 절제된 톱은 전체 균형을 잡는 아이템. 한복 고름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실루엣과 은은한 비단 광택, 길게 늘어진 고름 디테일이 상·하의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마찬가지로, 이재의 레드 카펫 룩에도 한국적 정서가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
캣츠아이
사진/ 게티 이미지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로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캣츠아이는 프랑스 디자이너 루도빅 드 생 세르냉의 화이트 드레스로 레드 카펫 룩을 선보였다. 여섯 멤버 모두 동일한 브랜드와 컬러를 선택했지만, 디자인은 멤버별 개성에 맞게 변주를 준 것이 포인트. 플라워 레이스, 시퀸, 시어한 소재를 각기 다르게 활용해 각자의 캐릭터를 분명히 드러낸 것. 통일감과 개성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은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의 정체성 또한 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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