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로 말한다, 2026 레터링 티셔츠가 다시 힙해진 이유
코첼라에서 시작된 슬로건 티 열풍, 2026 레터링 티셔츠 트렌드 분석
본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시면 당사는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 레터링 티셔츠가 다시 주목받는다.
- 문구로 취향과 메시지를 드러내는 스타일이 확산됐다.
- 컬러와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터링 티셔츠가 돌아왔다. 단순한 옷이 아니다. 메시지를 입는 시대다. 티셔츠에 새겨진 문구가 당신을 대변한다. 어디로 돌아가고 싶은지, 무엇을 꿈꾸는지, 얼마나 당당한지. 2026년, 레터링 티셔츠를 입는다는 건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솔직한 방법이다.
취향의 좌표, Nuovo
@rubylyn_
@reneeebeller
@ann.mariiiee
옐로 티셔츠에 새겨진 문구가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IF I AM LOST TAKE ME TO NUOVO'. Nuovo Paris는 파리 3구에 있는 빈티지 편집샵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2020년 이후 급부상한 소규모 브랜드로, 이 티셔츠는 그들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문구의 의미는 명확하다. 길을 잃으면 나를 Nuovo로 데려가 달라. 즉, 내 취향은 Nuovo다. 패션적으로 길을 잃으면 여기로 돌아간다는 선언이다. 명품도, 대형 브랜드도 아니다. 대신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 그래서 더 힙하다. 인스타와 틱톡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입으면서 밈처럼 퍼졌다. 슬로건 티 트렌드와 맞물려 지금 가장 핫한 레터링 티셔츠 중 하나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 도발과 위트 사이
@lizavetalisa
@aresaixala
@aresaixala
섹시하거나 도발적이거나 위트 있는 문구가 유행이다. 'having me as a gf is not for the weak'. 나를 여자친구로 사귀는 건 약한 남자한테는 안 맞는다는 뜻이다. 나는 만만한 여자가 아니야, 감당할 자신 있어? 'AM I EXTRA OR ARE YOU BASIC?'는 또 어떤가. 내가 오버하는 거야, 아니면 네가 너무 평범한 거야. 자신감 넘치고 유머러스하다. 자기 자신을 농담처럼 표현하지만 진심은 숨어 있다. 이런 문구들이 레터링 티셔츠의 재미다. 블루 티셔츠에 옐로 레터링, 레드 티셔츠에 화이트 레터링. 색 조합도 중요하다. 문구만큼이나 컬러가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 말하지 않아도 보이는 메시지
@iwanacristal
'women on top'. 여성이 위에 있어야 한다는 선언을 티셔츠에 새긴다. 디올의 'We Should All Be Feminists' 티셔츠가 그랬듯, 유명 하우스들도 이런 메시지를 티셔츠에 담았다. 여성 연대를 표현하는 문구들이 스트리트 브랜드에서 럭셔리 브랜드까지 퍼졌다. 레터링 티셔츠는 정치적이기도 하다. 자신의 신념을 옷으로 표현한다. 말하지 않아도 티셔츠가 말한다. 그게 레터링 티셔츠의 힘이다. 입는 것만으로도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 소망을 입는 방식
@kikalateefff
@silvanavalenciam
@nickvamvo
'May all your dreams come true'.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문장을 티셔츠에 새긴다. 소망을 담은 문구들,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표현들이 레터링 티셔츠를 따뜻하게 만든다. 입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 세대는 티셔츠를 소망 카드처럼 활용한다. 'FUTURE MRS. BIEBER'를 입고 코첼라에 간다. 저스틴 비버의 미래 아내가 되고 싶다는 농담 같은 진심.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일단 입고 본다. 티셔츠에 새긴 소망은 가볍지만 진지하다. 그게 요즘 세대의 위트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 보일 듯 말 듯, 레이어드의 기술
@himichelleli
@abrilru_
@abrilru_
레터링 티셔츠 위에 후디를 걸치는 건 레이어드의 정석이다. 후디를 반쯤 걸쳐 입으면 문구가 살짝 가려지면서 신비로워진다. 가끔 보이고 가끔 숨는다. 문구가 반쯤 가려질 때 사람들은 더 궁금해한다. 완전히 보여주지 않는 게 매력이다. 강렬한 컬러의 레터링 티셔츠를 입는 방법도 있다. 오렌지 'Nowhere else but Auburn' 티셔츠에 라임 그린 레이스 디테일 쇼츠를 매치한다. 편안함과 우아함을 믹스한다. 페스티벌에서도, 거리에서도 눈에 띈다. 레터링 티셔츠는 이렇게 다양하게 입는다.
Credit
- 사진/ 각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Celeb's BIG News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BTS, #NCT, #올데이 프로젝트, #에스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