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장마철 슈즈 추천 5, 카프리 팬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

레인부츠만이 답은 아니다. 카프리 팬츠와 플랫, 웨지힐, 젤리 슈즈까지 장마철에 활용하기 좋은 슈즈 조합을 소개한다.

프로필 by 방유리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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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카프리 팬츠부터 버뮤다 팬츠까지, 애매한 길이의 팬츠와 잘 어울리는 장마철 슈즈 소개.
  • 젤리 슈즈부터 플립플롭까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모았다.
  • 비 오는 날에도 트렌드를 살리는 여름 슈즈 조합.

올여름 장맛비가 심상치 않다. 출근길마다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카프리 팬츠가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다. 물에 젖기 쉬운 긴 팬츠보다 가볍고 쾌적한 데다, 어떤 슈즈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진다. 레인부츠는 물론 플랫 슈즈, 웨지 힐, 젤리 슈즈까지. 비 오는 날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카프리 팬츠 슈즈 조합을 소개한다.



비 오는 날, 플랫을 신고 싶다면?


@whatgigiwears

@whatgigiwears

@aaa_reum

@aaa_reum

젤리 슈즈는 카프리 팬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 슬림한 실루엣과 반투명한 질감이 종아리에서 끝나는 팬츠의 답답한 인상을 덜어주고, 룩 전체에 한층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컬러를 선택하면 사랑스럽고 위트 있는 포인트까지 연출할 수 있다. PVC나 TPU 같은 방수 소재로 비를 맞아도 부담이 적고, 물기가 묻어도 가볍게 닦아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장점. 최근에는 투명한 플랫부터 메리제인, 피셔맨 샌들까지 디자인도 다양해 장마철에도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출근부터 휴양지까지, 러버 슈즈


@yenaix

@yenaix

@yeyunnkim

@yeyunnkim

러버 슈즈는 방수 기능은 물론, 오염이 묻어도 물티슈나 마른 천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장마철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최근에는 플랫부터 메리제인, 로퍼까지 디자인도 다양해 출근룩은 물론 데일리룩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yenaix@yeyunnkim는 같은 러버 슈즈를 선택했지만 전혀 다른 무드를 연출했다. @yenaix는 카프리 기장의 스웨트 팬츠와 블랙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를 완성했고, @yeyunnkim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버뮤다 팬츠를 더해 로퍼를 신은 듯 단정하고 세련된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같은 슈즈도 스타일링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비 오는 날에도 힐을 포기하지 않는 법


@tzefits

@tzefits

@rebecaoksana

@rebecaoksana

@merelyenny

@merelyenny

비 오는 날에도 굽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장마철 힐을 즐기고 싶다면 웨지힐을 선택해 보자. 굽 전체가 하나로 이어진 구조로, 러버 아웃솔이나 방수 소재를 선택하면 빗길에도 비교적 부담이 적다. 다만 코르크나 스웨이드 소재는 물에 약하므로 장마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tzefits는 카무플라주 카프리 팬츠에 블랙 플립플롭 웨지힐을 매치해 트렌디한 Y2K 무드를 완성했다. 터프한 카무플라주와 웨지힐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며, 장마철에도 참고하기 좋은 7부 팬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장마철 오피스코어 스타일링


@madelainekv

@madelainekv

@rxeesa

@rxeesa

비를 완벽하게 막아주진 않지만, 빠르게 마른다는 점이 메쉬 슈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촘촘한 메쉬 소재는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최근에는 플랫부터 메리제인, 스포츠 샌들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madelainekv@rxeesa는 카프리 팬츠에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매치해 미니멀한 오피스코어 룩을 완성했다. 메쉬 특유의 은은한 비침이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블랙 룩에 여름다운 여백을 만들어낸 것이 포인트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장마철 스타일링의 한 끗, 스포츠 샌들


@1212pm_

@1212pm_

@1212pm_

@1212pm_

장마철 실패 없는 선택은 역시 스포츠 샌들이다. 발등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스트랩과 물에 강한 소재 덕분에 비 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신기 좋다. 최근에는 고프코어부터 애슬레저, 원피스와의 믹스매치까지 스타일링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

@1212pm_는 아디다스 카프리 레깅스에 플럼 컬러의 스포츠 샌들을 매치해 블로켓코어 무드를 완성했다. 슬림한 카프리 팬츠와 스포티한 샌들의 조합이 여성스러움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오간다.

한층 더 개성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비브람 파이브핑거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비브람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며, 가벼운 무게와 빠른 건조가 장점이다. 다만 메쉬 구조 특성상 빗물이 그대로 스며들기 때문에 폭우가 쏟아지거나 장시간 비를 맞는 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가장 쉬운 여름 공식, 플립플롭


@joann.rutkowska

@joann.rutkowska

@glassons

@glassons

@whatgigiwears

@whatgigiwears

비 오는 날 가장 쉽게 손이 가는 슈즈는 역시 플립플롭이다. 물에 젖어도 부담이 적고 신고 벗기 편해 장마철 활용도가 높다. 최근에는 가죽부터 웨지힐 디자인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지며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되고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장마철에는 젤리 소재의 플립플롭이 가장 실용적이다. 가볍고 물에 강해 비를 맞아도 관리가 쉽고, 카프리 팬츠와 매치하면 특유의 경쾌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셔츠나 블레이저를 더하면 편안함과 단정함의 균형을 맞춘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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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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