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 사냥꾼들이 코르티스를 떠올리게 한 이유
조인성의 트러커 캡부터 체크 셔츠, 워싱 데님까지. 코르티스를 떠올리게 한 영화 <호프> 속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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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호프> 속 사냥꾼들의 스타일링이 코르티스의 아메리칸 빈티지 무드와 닮아 화제다.
- 빈티지 트러커 캡, 워싱 데님, 체크 셔츠 등 현실에서도 활용하기 쉬운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 또 다른 재미로 영화 속 '호르티스'의 패션을 참고해보자.
사진/@plusm_entertainment
사진/왓챠피디아 @pilon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복귀작인 <호프>가 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극중 정체불명의 존재에 맞서는 사냥꾼 5인의 스타일링이 영화만큼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에서는 이들을 '호르티스(호프+코르티스)'라고 부를 정도로 코르티스를 연상시키는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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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인성이 연기한 사냥꾼 무리의 대장 ‘성기’의 스타일링은 코르티스의 <GO!> 뮤직비디오 속 건호의 착장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두 사람 모두 빈티지한 초록색 트러커 캡을 중심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이 포인트. 극 중에서도 유독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덕분에, 영화가 공개된 이후 SNS에서 이 볼캡의 브랜드를 찾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자체 제작 소품이라는 이야기부터 남미의 한 농업 회사 'Prosevena'의 프로모션 굿즈라는 추측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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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스타일링만 닮은 것이 아니다. 코르티스의 아메리칸 빈티지 무드를 완성하는 또 하나의 핵심은 체크 셔츠와 데님 재킷의 레이어드다. 영화 속 조인성 역시 블루 체크 셔츠 위에 스톰 라이더의 빈티지 데님 재킷을 걸쳐 비슷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호르티스'의 리더다운 거친 매력이 돋보이는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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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특유의 아메리칸 빈티지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저지 집업과 워크웨어 재킷의 조합을 기억하자. 몸에 딱 맞기보다 한 치수 여유 있는 실루엣이 핵심이다. 영화 속 '호르티스' 멤버들 역시 같은 공식으로 거칠고 투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숲을 누비고 흙먼지를 뒤집어쓰는 액션까지 더해지며, 빈티지한 매력은 더욱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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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를 연상시키는 프리스마트폰 시대를 배경으로 한 <호프>의 의상은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영화 속 무드를 일상으로 가져오고 싶다면 코르티스의 스타일링이 좋은 힌트가 된다. 빈티지 트러커 캡과 워싱 데님, 체크 셔츠만 갖춰도 거칠고 클래식한 아메리칸 빈티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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