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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블랙 대신 모두 이 컬러를 입습니다

블랙을 대신할 뉴트럴 컬러의 귀환. 런웨이와 리얼웨이에서 찾은 '브라운' 활용법.

프로필 by 홍현경 2026.08.03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트렌디한 레드에는 브라운을 매치하라. 브라운은 올 가을 뉴 블랙이다.
  • 다채로운 브라운 컬러를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하기.
  • 스웨이드, 니트, 코튼 등 소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브라운의 매력.



1. 브라운과 레드의 매치


사진/ 프라다 공식 사이트

사진/ 프라다 공식 사이트

사진/ 로에베 공식 사이트

사진/ 로에베 공식 사이트

사진/ 샤넬 공식 사이트

사진/ 샤넬 공식 사이트

사진/ @haileybieber

사진/ @haileybieber

다가오는 2026 F/W 시즌 브라운은 블랙을 대신할 뉴트럴 컬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초콜릿 브라운부터 에스프레소, 모카, 카멜까지 다채로워진 팔레트가 특징이며 특히 트렌디한 레드와 매치되어 가장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완성되었다. 프라다, 샤넬, 로에베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 지난 로드의 새로운 론칭 이벤트에서 헤일리 비버는 런웨이의 컬러 공식을 일상으로 멋드러지게 옮겨왔는데 화이트 트리밍으로 무게감을 덜어내고 미니멀한 힐을 매치해 브라운 특유의 클래식함은 유지하면서도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2. 리얼 웨이의 브라운


사진/ @alexandragolovanoff

사진/ @alexandragolovanoff

사진/ @hyominnn

사진/ @hyominnn

사진/ @clairerose

사진/ @clairerose

사진/ @fredrikagalgano

사진/ @fredrikagalgano

사진/ @natashapoly

사진/ @natashapoly

블랙처럼 무겁지 않고 화이트처럼 차갑지 않으며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미니멀하지만 동시에 포근한 감성을 담아내는 것이 매력이다. 스트리트와 SNS에서 보여지는 컬러의 사용법은 힘을 뺀 세련된 느낌!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라는 베이식 캐주얼에 카멜 컬러 캡과 브라운 니트를 매치하고 같은 톤의 토트 백을 톤온톤으로 매치한 인플루언서 알렉산드라 룩이나 슬리브리스 톱에 모카 브라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효민의 룩은 일상에서 손쉽게 따라 해 볼 만한 스타일링이다. 인플루언서 클레어 로즈는 중성적인 브라운 체크 셔츠에 같은 컬러의 숄더 백을 매치하면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자칫 무거워지기 쉬운 브라운의 컬러 밸런스를 자연스럽게 정리했다.




3. 브라운 사용법


사진/ @kirsaamalie

사진/ @kirsaamalie

사진/ @sviridovskayasasha

사진/ @sviridovskayasasha

사진/ @hoooooyeony

사진/ @hoooooyeony

이번 시즌의 브라운은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백, 스카프, 슈즈까지 서로 다른 톤의 브라운을 레이어드하는 것이 핵심으로 여기에 화이트를 매치하면 미니멀하고, 블랙은 모던함을, 레드는 트렌디한 컬러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브라운이라도 스웨이드, 니트, 레더, 코튼 등 어떤 소재인지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도 특징. 그중에서도 빈티지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지닌 스웨이드가 재킷, 백, 슈즈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음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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