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면 확실히 다르다, 뽀용한 피부의 비밀 ‘핑크 베이스’
무작정 밝히기보다 핑크 한 방울. 청순하고 맑은 혈색을 더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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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전체에 핑크 기가 돌면서 뽀얗게 보이는 '핑크 베이스'가 대세다.
- 무작정 밝은 베이스로 톤업을 하는 것보다 핑크 베이스로 노란 기를 눌러 자연스러운 혈색을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
- T존을 중심으로 입체감 있게 레이어링 해주면 하루종일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다.
인스타를 보다 보면 유독 댓글을 남겨 정보를 얻고 싶은 피부 베이스가 있다. 새하얗기만 한 것도 아니고, 블러셔를 진하게 올린 것도 아닌데 얼굴 전체에 아주 옅은 핑크 기가 돌아 유난히 맑고 뽀얗게 보이는 피부. 요즘 말하는 ‘핑베’가 딱 이런 거다.
사진/ @youseeany
이 차이는 동양인 피부 특유의 노란 기를 어떻게 다루느냐에서 나온다. 무작정 밝은 21호 파운데이션이나 화이트 톤업 제품을 바르면 레이어가 따로 놀고 시간이 지나 칙칙한 흙빛으로 변하기 십상. 반면 핑크 베이스는 피부 속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노란 기를 보정해, 자연스러운 혈색과 속광을 만들어낸다.
사진/ @dear.zia
방법은 간단하다. 지금 쓰는 파운데이션에 안색만 아쉽다면 핑크 메이크업 베이스를 먼저 깔아주고, 파운데이션만 바르면 유독 얼굴이 노랗게 뜬다면 핑크·로지 톤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으로 교체하면 된다. 무작정 페일하게 밝히는 것보다, 핑크 한 방울을 더하는 게 훨씬 청순하고 예쁜 법이다.
사진/ @rijeongan
다만 핑크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얼굴 외곽까지 과하게 도포하면 얼굴이 넓어 보일 수 있다. 얼굴 중앙부(T존과 나비존)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게 레이어링하면 자연스러운 음영과 함께 볼 부위의 뽀얀 기운이 살아난다. 노란 기가 강해 사용하기 꺼려졌던 파운데이션이 있다면, 핑크 메이크업 베이스나 선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사용해보자. 옐로 톤이 중화되면서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바자 Pick! 추천 아이템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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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부터 핑크로 시작하고 싶은 이라면? 공식 설명부터 핑크빛 물광 톤업을 내세우는 제품이라, 보송한 핑베보다 촉촉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좋아할 때 더 잘 맞을 듯하다. 파데를 아주 얇게 바르는 날에는 이 핑크 기가 은근히 비쳐서 베이스 전체가 한층 말갛게 올라온다. 파운데이션 없이 피부의 노란 기만을 정리하고 싶다면, 피부 바탕의 완성도를 높이는 메이크업 베이스 단독 사용을 추천한다.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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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C1 페탈 아이보리, 21C1 로제 바닐라, 23C1 핑크 베이지 등 핑크 쿨 계열 셰이드가 세 단계로 나뉘어 있어 피부 밝기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제형은 얇게 스미듯 발리는 글로우 타입으로, 멀티 사이즈 히알루론산을 담아 촉촉하게 차오르는 듯한 광을 내는 게 특징. 핑크 언더톤에 투명한 윤기까지 더해져 속광 베이스에 제격이다.
클리오 킬커버 메쉬 글로우 에센셜 쿠션 #21C 란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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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으로 갈아타고 싶다면, 클리오의 21C 란제리처럼 C 계열 셰이드를 보면 된다. 글로우 타입이라 촉촉하고 뽀용한 피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제품. 특히 핑크 블러셔와 로지 립을 자주 쓴다면 베이스부터 같은 방향으로 맞추면 좋다.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17C 포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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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C 포슬린은 쿨 계열 셰이드로, 노란 기가 적고 맑은 아이보리에 화사한 핑크빛을 가미한 파데다. 제형은 스킨케어처럼 부드럽게 펴 발리고, 얇게 밀착되는 세미 매트 타입. 모공이나 요철은 자연스럽게 정돈하면서 피부결 자체는 너무 두껍게 가리지 않아,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1C0 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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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노란 기를 보완한 쿨 언더톤 라인업. 호수 중간에 ‘C(Cool)’가 들어간 컬러들은 강력한 커버력과 동시에 핑크빛이 피부의 노란 기를 잡아주어, 하루 종일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시켜 준다.
Credit
-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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