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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시회 갈 때 뭐 입지? 안유진부터 카리나까지, 셀럽들의 미술관 룩

블랙 원피스부터 청청 패션, 그레이 롱 드레스까지. 미술관에서도 각자의 취향이 드러나는 셀럽들의 가을 나들이 룩.

프로필 by 김윤서 2026.10.08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가을은 예쁘게 차려입고 미술관으로 향하기 좋은 계절.
  • 올블랙부터 데님 온 데님, 로맨틱한 원피스까지 셀럽들의 선택도 각양각색이다.
  • 올가을 전시회 룩이 고민이라면 이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볼 것.

가을은 전시회의 계절! 쌀쌀해지는 날씨에 마음의 양식도 채우고, 예쁘게 차려입고 박물관이나 미술관으로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때다. 예술 작품을 배경 삼아 근사한 사진을 남기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옷차림까지 전시 나들이의 일부가 되는 요즘, 셀럽들은 미술관에 어떤 옷을 입고 갔을까? 각양각색 스타일링에서 올가을 전시회 룩의 힌트를 찾아봤다.



아이브 안유진


사진 / @_yujin_an

사진 / @_yujin_an

사진 / @_yujin_an

사진 / @_yujin_an

라코스테 앰버서더로서 쇼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은 안유진. 파리를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라코스테의 아이코닉한 테니스 원피스를 선택했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그린 카디건을 허리에 둘러 컬러를 더하니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됐다. 여기에 플랫 슈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단정하게 마무리했다.



에스파 카리나


사진 / @katarinabluu

사진 / @katarinabluu

사진 / @katarinabluu

사진 / @katarinabluu

형형색색의 예술 작품으로 가득한 미술관에서는 오히려 블랙이 정답일지도 모른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은 카리나는 톱부터 스커트, 부츠와 백까지 블랙으로 통일했다. 타이트한 핏의 터틀넥 반팔 톱에 밑단의 시스루 레이스가 돋보이는 레더 미디스커트를 매치했다. 허리에는 블랙 대신 그레이 카디건을 가볍게 둘러 단조로움을 덜었다.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로 미술관 나들이에 부담 없이 참고할 수 있는 블랙 룩이다.



르세라핌 허윤진


사진 / @jenaissante

사진 / @jenaissante

사진 / @jenaissante

사진 / @jenaissante

월드 투어로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 르세라핌 허윤진은 투어 중 틈틈이 각 도시의 미술관을 찾았다. 첫 번째 스타일링은 릭 오웬스의 블랙 터틀넥 집업에 빈티지한 워싱 쇼츠와 바이커 부츠를 매치한 조합. 긴 상의와 짧은 하의가 만드는 과감한 비율에 금발 헤어까지 어우러지며 허윤진다운 록 시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 @jenaissante

사진 / @jenaissante

사진 / @jenaissante

사진 / @jenaissante

워싱턴 D.C.의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에서도 비슷한 스타일링 공식을 활용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스톡홀름 1996 티셔츠에 타이트한 블랙 쇼츠를 매치해 다시 한번 상하의 길이에 대비를 준 것. 여기에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앵클 삭스를 더해 작은 위트를 놓치지 않았다. 같은 스타일링 공식도 아이템을 바꾸면 얼마든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좋은 예다.



최수영


사진 / @sooyoungchoi

사진 / @sooyoungchoi

사진 / @sooyoungchoi

사진 / @sooyoungchoi

가을이면 빼놓을 수 없는 데님 온 데님 스타일로 미술관을 찾은 최수영. 데님 셔츠와 로우라이즈 데님을 맞춰 입은 클래식한 조합이지만, 허리 사이로 살짝 드러나는 캘빈 클라인 로고 밴드가 예상 외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커다란 백팩을 등에 툭 메며 자칫 진지해 보일 수 있는 청청 패션을 한결 발랄하게 풀어냈다.



정채연


사진 / @j_chaeyeoni

사진 / @j_chaeyeoni

사진 / @j_chaeyeoni

사진 / @j_chaeyeoni

정채연은 앞선 셀럽들과는 사뭇 다른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택했다. 레이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롱 드레스로 단정하게 차려입은 것. 여기에 블랙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로맨틱한 느낌까지 더했다. 조금은 특별하게 차려입고 싶은 전시회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면 정채연의 스타일링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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