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의 순수한 아름다움, 티파니앤코와 함께한 '바자' 11월호
티파니앤코와 함께 포착한 고윤정의 새로운 얼굴. 그리고 그가 들려준 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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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11월호 커버 2종과 책 속에 숨겨져 있는 인사이드 커버 1종을 공개했다.
독보적인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 커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여배우로 왕성히 활동중인 고윤정은 최근 티파니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돼 이번 촬영을 함께했다. 화보의 콘셉트는 ‘Portrait of Pure’. 고윤정이 가진 다양한 매력 중 극도의 순수 미(美)에 주목했다고. 이를 위해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의상 역시 화이트나 뉴트럴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인물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고자 했다. 고전적인 우아함이 느껴지는 흑백 커버를 비롯해 특유의 화려한 마스크와 터쿠어즈 컬러 쥬얼리가 조화를 이룬 커버, 여기에 침대에 누워 신비로운 오라를 드러낸 인사이드 커버 컷까지. 소장 욕구를 절로 불러일으킨다. 화보 속에서 고윤정이 착용한 쥬얼리는 모두 티파니의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제품.
한편 지금 ‘무빙’ 시즌 2 촬영에 한창이라는 고윤정에게 속편에 참여하게 된 소감에 대해 묻자 “작품이 잘되더라도 속편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사실 촬영하기 전에는 희수의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을까 봐 걱정했는데, 몸이 희수를 기억하고 있어 신기했다. 무엇보다 ‘무빙’을 함께했던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과 다시 모이니 가슴이 웅장해 지더라. 이 작품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올해 공개된 두 편의 주연 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뒤 ‘무빙’ 속편까지 촬영하고 있는 지금, 배우로서 스스로에 대해 얼만큼의 확신이 생겼을 지 묻자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은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나를 믿게 되는 찰나의 순간이 차곡차곡 쌓여야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끝으로, 연기를 한지 7년차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연기에 있어서는 어떤 것을 배우고 알게 되어도 채운 만큼 다른 빈칸이 자꾸 생기는 것 같다. 아마 일흔 살이 되어도 빈칸은 남아 있지 않을까. 연기를 완벽히 알게 됐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오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고윤정의 커버 및 화보는 10월 20일 발간되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2026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패션 필름은 공식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 유튜브(@HarpersBAZAAR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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