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요즘 어그 부츠는 길게 신습니다

발목을 넘어 종아리까지. 올겨울 주목해야 할 롱 어그 스타일링 5가지.

프로필 by 박경미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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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발목까지 오는 숏 어그에 익숙해졌다면 이제는 종아리까지 오는 롱 어그로 눈을 돌릴 차례.
  • 반바지에도 스커트에도 어그 부츠 하나면 키치한 무드를 낼 수 있다.
  • 지금 사면 겨울까지 신을 수 있는 롱 어그 스타일링 5.

발목에서 끝나는 어그가 익숙했다면 이번에는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롱 어그를 신어보자. 레깅스와 후디처럼 편안한 옷에 신는 것은 물론, 와이드 데님을 부츠 안에 넣거나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와 쇼츠에 매치해도 멋스럽다. 기본적인 브라운 어그 외에 시어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도 살펴볼 만하다. 쌀쌀한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롱 어그를 다양하게 즐기는 다섯 가지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어그를 활용한 애슬레저 룩


사진/ @rachel.barbarosh

사진/ @rachel.barbarosh

롱 어그를 가장 편하게 즐기는 방법은 역시 레깅스와 함께 신는 것. 블랙 레깅스에 넉넉한 카모플라주 후디를 입고 브라운 롱 어그를 매치해 보자. 스니커즈를 신었을 때와 달리 도톰한 볼륨이 더해져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운동할 때뿐 아니라 가볍게 외출할 때도 참고하기 좋은 애슬레저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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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셔츠에 변주를 주고 싶다면?


사진/ @bellastovey

사진/ @bellastovey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를 좋아한다면 롱 어그와 함께 입어보자. 커다란 로고가 들어간 스웨트셔츠를 미니드레스처럼 연출하고, 하의는 짧은 쇼츠를 골라 밑단만 살짝 드러내도 좋다. 여기에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어그를 신으면 편안한 옷차림에도 귀여운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옐로나 레드처럼 강렬한 컬러의 빅백을 곁들여 포인트를 줘도 좋다. 평소 즐겨 입던 스웨트셔츠를 조금 다르게 입고 싶은 날 참고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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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와 롱 어그의 조합


사진/ @natwin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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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스니커즈와 함께 입던 메시 쇼츠를 이번에는 롱 어그와 매치해 보자. 카모플라주 후디와 메시 소재의 쇼츠에 브라운 어그를 더하면 스포티한 옷차림도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쌀쌀해졌지만 아직 반바지를 넣어두기 아쉬운 날, 이렇게 도톰한 부츠부터 꺼내 신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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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컬러도 어그와 함께


사진/ @polinale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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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어그를 조금 더 과감하게 신고 싶다면 애니멀 프린트 쇼츠가 좋은 선택이 된다. 컬러풀한 롱슬리브 티셔츠에 짧은 쇼츠를 매치하고 롱 어그를 더하는 것. 애니멀 프린트에는 블랙이나 베이지처럼 무난한 컬러를 매치하기 쉽지만, 이번에는 하늘색처럼 산뜻한 색을 골라보자. 평소 무채색 위주로 입었다면 이런 컬러와 패턴의 조합에도 도전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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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시어링 포인트 어그


사진/ @90mo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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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롱 어그가 조금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시어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골라보자. 부츠 옆선을 따라 이어지는 크림색 퍼가 빈티지한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데님을 부츠 안에 넣어 신고, 여러 컬러가 섞인 체크 재킷을 곁들여도 좋다. 익숙한 브라운 어그에서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이렇게 퍼 장식이 강조된 부츠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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