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머플러 대신 이 코트를 입어보세요
퍼널 넥부터 케이프 칼라까지. 목 주변의 디테일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겨울 코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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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플러 없이도 따뜻하게! 목 끝까지 감싸는 하이 칼라 코트로 겨울 스타일링 완성하기.
- 퍼널 넥부터 케이프 칼라까지, 목 주변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이 칼라 코트 4가지.
- 칼라를 높게 세우고 실루엣을 살려 입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머플러. 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목 끝까지 감싸는 코트 한 벌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겨보는 건 어떨까. 목 끝까지 올라오는 퍼널 넥부터 어깨를 감싸는 케이프 칼라까지. 이번 시즌에는 칼라의 형태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코트가 눈에 띈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겨울 룩에 힘을 실어줄 코트 스타일링 4가지를 소개한다.
울 소재의 하이 칼라 코트
사진/@roberta.schue
칼라를 높게 세워 단추로 여밀 수 있는 디자인. 특히 울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이 따뜻한 느낌을 더한다. 소매 사이로 셔츠 커프스를 살짝 드러내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데님 팬츠와 로퍼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미니멀하게 연출하거나, 슬랙스와 가죽 장갑을 더해 한 끗의 포인트를 더하는 겨울 룩을 완성해도 좋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유행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오래 입기에 좋다.
볼륨감 있는 오버사이즈 코트
사진/@riccardagreco
큼직한 버튼과 목을 감싸는 칼라가 돋보이는 그레이 코트.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오버사이즈 핏에 짧은 쇼츠와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대비를 줬다.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더하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시크한 무드의 룩이 완성된다. 칼라를 높게 세워 입는 것만으로도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쇼츠가 부담스럽다면 미디스커트나 슬림한 팬츠로 바꿔 입어도 좋다. 이너는 최대한 간결하게 선택하고 코트의 여유로운 실루엣을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구조적인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사진/@sina.anjulie
클래식한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에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 칼라를 더했다. 어깨선을 살린 구조적인 디자인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이 특징이다. 블랙 팬츠와 슈즈를 매치하면 브라운 코트의 따뜻한 색감이 도드라지면서도 전체적인 룩은 깔끔하게 정리된다.
어깨를 감싸는 케이프 칼라 코트
사진/@leiasfez
어깨를 넓게 감싸는 케이프 형태의 칼라가 눈에 띄는 그레이 코트. 칼라가 겹쳐지며 목 주변을 풍성하게 감싸 머플러를 두른 듯한 효과를 낸다. 어깨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넓은 실루엣 덕분에 코트 자체의 존재감도 확실하다. 액세서리를 여러 개 더하지 않아도 디자인만으로 충분히 포인트가 되니, 코트 하나만으로 룩을 완성하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다.
Credit
- 사진/각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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