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혹한기에도 끄떡없을 트루퍼햇

푹 눌러쓰면 끝! 따스하고 멋진 군밤 장수 모자

프로필 by BAZAAR 2024.01.03

권은비 

사진/ @silver_rain.__

사진/ @silver_rain.__

한파에 맞서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해 줄 권은비의 트루퍼햇 스타일! 캐주얼한 볼캡에 퍼 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한 매력을 살린 모자로 겨울날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포근하고 편안한 플리스 소재의 화이트 아우터를 함께 매치해 매서운 추위도 든든히 막아줄 근사한 윈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기은세

사진/ @kieunse

사진/ @kieunse

그림처럼 눈이 내리는 정원에서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남긴 기은세. 그레이 트레이닝 셋업에 무스탕 베스트를 입고, 퍼 부츠와 트루퍼 햇을 써 간편하게 ‘인스타그래머블’한 데일리 룩으로 포즈를 취했다. 트루퍼햇과 부츠 등 트렌디한 윈터 액세서리를 매치한다면 집에서도 후줄근하지 않을 특별한 룩이 완성된다.
 
 

수지

사진/ @skuukzky

사진/ @skuukzky

강추위에 맞서 든든하게 중무장했지만 가려지지 않는 수지의 청순함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의 캐멀 컬러 트루퍼햇을 쓰고 경쾌한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니트 스트라이프 머플러로 보온성을 높였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보송보송한 퍼 소재의 가방까지, 온몸으로 겨울을 만끽하는 수지의 스타일을 눈여겨보길.
 

제니

사진/ @jennierubyjane

사진/ @jennierubyjane

최근 런던에서 꿀 같은 휴식을 즐긴 제니는 일교차가 심한 런던 날씨를 트루퍼햇과 함께했다. 그녀가 하면 뭐든 유행이 되니, 트루퍼햇에 관심 없던 이들도 이 트렌디한 아이템을 눈여겨보게 될 듯. 따스한 퍼를 덧댄 블랙 컬러 트루퍼햇과 캐주얼한 블랙 재킷, 가방 등의 액세서리로 컬러를 맞춰 시크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홍은채

사진/ @hhh.e_c.v

사진/ @hhh.e_c.v

보는 것만으로도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르세라핌 홍은채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퍼 소재 트루퍼햇으로 ‘인간 복숭아’가 떠오르는 매력 만점 스타일을 완성했다.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핑크 컬러 트루퍼햇 하나만으로 이토록 존재감 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올겨울 새로운 모자를 쇼핑 중이라면 참고해 보길.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 프리랜스 에디터/ 김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