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도 신었다! 올 가을 신발은 플랫 스니커즈로 정착하세요
블랙핑크 제니가 신으면 유행템인거 다들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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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올가을 유행 아이템은 플랫스니커즈!
✓ 제니부터 프라다,자크뮈스까지, 셀럽과 런웨이 모두가 주목!
✓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가성비 플랫 스니커즈를 구매해 보세요
올 가을, 플랫 스니커즈의 유행은 여전히 이어진다
패션은 늘 순환한다지만 플랫 스니커즈의 행보는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들어 여러 셀럽들과 브랜드들은 하이힐 대신 플랫 슈즈를, 투박한 부츠 대신 가볍고 단정한 스니커즈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jennierubyjane
브라운 레이스업 슈즈, 아크네 스튜디오 89만원
가장 화제를 모은건 블랙핑크 제니. 월드투어차 방문한 해외 관광 도중 스웨이드 소재의 아크네 스튜디오 플랫 스니커즈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디올 맨 26SS 컬렉션
자크뮈스 26SS 컬렉션
또한 조나단 앤더슨의 첫 디올 맨 26SS 런웨이에서는 반스와 협업한 스니커즈가 눈길을 끌었으며 웨일즈 보너, 자크뮈스, 프라다 등 다양한 26SS 쇼에서도 플랫 스니커즈의 존재감은 뚜렷했다.
대게 이런 플랫 스니커즈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밑창은 1cm도 채 되지 않을 만큼 얇고 앞코는 달걀처럼 둥글거나 뾰족한 형태가 많다. 전체적으로 눌러 놓은 듯 길고 납작한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소재는 나일론과 스웨이드, 레더 등 폭넓게 변주된다. 프라다는 2025 S/S 컬렉션에서 컬랩스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흐름을 선도했으며, 뒤이어 세실리아 반센, 웨일즈 보너, 보테가 베네타, 키코 코스타니노프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잇달아 플랫 스니커즈를 내놓으며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러한 흐름으로 봤을때 결국 플랫 스니커즈는 단순한 시즌 아이템이 아니라 이번 가을에 꼭 쟁여야 할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위 브랜드들의 제품이 가격적으로 부담스럽다면 에디터가 직접 찾아본 아래 제품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
Credit
- 사진/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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