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금성제, 아니 배우 이준영에게는 무슨 향기가 날까?

배우 이준영이 최근에 꽂힌 향수를 공개한다.

프로필 by 김수진 2025.05.07

배우 이준영은 직접 향수를 제작할 만큼 열정적이다. 최근 그는 자신이 반한 향수를 공개했다. 이준영처럼 매력적인 신상 퍼퓸 컬렉션, 탬버린즈에서 새롭게 출시된 보타리(BOTTARI)가 그 주인공이다. 보타리 퍼퓸은 버섯 포자가 터질 때 느껴지는 폭발적인 생명력을 닮아 깊고 감각적인 향의 퍼퓸. 보타리 퍼퓸의 디자인은 버섯 포자 모양을 연상시켜 더욱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이준영은 보타리 향수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표현했다. 향은 머스크 계열이지만 오묘한 매력을 지닌다고 덧붙였다. 보타리 향수가 오묘한 이유는, 실제 보타리 향이 시원한 아키갈라우드의 공기를 머금고 스칠 때, 젖은 대지 위 부드러운 이끼와 나뭇결의 내음이 만나 예상치 못한 향의 변주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비로운 앰버그리스와 묵직한 머스크가 더해져 매력적인 향으로 주변을 사로잡는다.

또한 자신의 애착 가방에 달고 다니는 키링을 소개했는데, 이것은 무엇일까. 탬버린즈에서 선보이는 퍼퓸 오일 보타리.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롤온 타입의 퍼퓸으로, 식물성 오일 포뮬러가 향을 은은하게 지속시킨다. 맥박이 뛰는 손목이나 귀 밑에 살짝 굴려 발라주면 더욱 섬세한 향의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이준영의 키링인 레더 웨어 케이스도 있어 이준영처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며 퍼퓸을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변천사를 보여주고 있는 대세남 이준영이 소개하는 향수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바자 유튜브에서 만나보자.


배우 이준영이 추천하는 향수는?

TAMBURINS 퍼퓸 보타리 화이트 TAMBURINS 레더 웨어 퍼퓸 오일 블랙

Credit

  • 영상/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