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카, 이부키까지! 꾸밈에 진심인 스우파 댄서들의 네일
잘 봐, 이게 언니들 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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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카



현지금 가장 핫하며, 결혼 희망자가 줄줄이 늘어선 쿄카도 의외로 손톱 꾸미기에 진심이다. 심지어 그녀의 피드를 보면 맨손톱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 그리고 그 의외성이 또 사람을 미치게 현혹되게 만들어버렸다. 인생 전부를 춤과 힙합에 바쳐 맨 손톱으로 지내지 않을까 생각했건만! 그녀의 네일을 보면 힙스러움 그 자체. 메이저리그 야구단을 5손가락에 차곡히 쌓아놓기도 하고, 비정형적인 패턴을 기본적으로 즐기는 편인 듯 하다. 매번 다른 스타일을 시도하는 점에서 오히려 ‘퀸 재질’에 가까운 느낌도 든다.(쿄냥이, 한국에 와줘서 그저 고맙다.)
바네사

@vanessadaii
전 크루 중에서도 가장 네일에 진심인 댄서가 있다면, AG스쿼드의 루키, 바네사가 아닐까 싶다. 최근까지도 스토리에 자신의 새로운 네일을 올리며 자랑을 하는 것은 물론, 셀피에도 늘 손톱이 우선으로 나오기도! 각종 파츠를 붙인 오타쿠, 하라주쿠st 네일은 물론, 두번째는 요즘 피드에 자꾸 보이는 크롬네일(미러파우더로 광을 톡톡하게 낸) 거기다가 손안쪽에 정말 크롬으로 라인을 딴 것까지 예술이다. 다른 네일은 따라하지 못 하더라도, 이 핑크 크롬 네일은 따라해볼 수 있을지도. 기본적으로 화려함을 사랑하는 취향인 듯 싶다.

@vanessadaii

@vanessadaii
이부키

@ibuki.japan

@ibuki.japan
손톱만 봐도 오죠, 즉 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부키의 네일. 투명하지만, 미러 파우더로 메탈릭한 질감을 살린 베이스에 쥬얼들을 곳곳에 콕콕 박았다. 색깔을 과하게 안 쓴 것이 본인의 취향인 것 같기도 하고. 이 초여름과도 맞닿아 있는 청량한 네일이 아닐까? 퀸의 여유가 느껴지는 손끝.
티샤

@teesha.siale

@teesha.siale
팀 컬러도 핑크, 머리도 핑크, 손톱도 핑크로 물들여버린 티샤는 핑크 전도사가 아닐까? 그는 그러데이션 핑크 크롬 네일을 선보였는데, 연장 팁 안쪽이 블랙이라 더 쿨하고 시크해보이기도 한다. 특히 쉐입이 완벽한 스퀘어에 각 모서리에 쇠맛 실버 스톤을 붙여서 더욱더 메탈릭한 질감을 살리기도. 딥한 핑크에 미러 파우더를 칠하면 꽤나 답답해보일 수 있는데, 가운데 블러셔처럼 밝은 컬러로 그러데이션을 넣은 센스도 훌륭하다.
리에 하타

@riehata

@riehata
그래도 순정의 끝은 원 컬러가 아닐까? RH TOKYO의 리에 하타는 요즘 들어 이 풀 컬러를 즐기고 있는데, 컬러는 아주 쨍한 화이트나 네온빛이 나는 블루, 그린을 즐겨 찾는 듯 하다. 손가락은 길어보일 수 있도록 한 4-5cm은 디폴트 값인 듯. 쉐입도 다양하게 시도하는 편인데 세미 스퀘어어가 자주 보인다. 무대 밖에서도 당장 따라해보고 싶은 손끝의 정보들, 이제는 이 언니들의 피드에서 먼저 찾는 게 빠르겠다.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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